걱정해주신 덕분에 상처가 잘 아물었다네요.
으휴....
두번째가 똥강아지 때입니다. 용케 사진이 있넜네요. ㅎㅎ
두마리중 아래쪽 녀석입니다. ㅎㅎ
세번째는 겁이 많았던 유기견 엄마였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론 회사 윗쪽에 있던 보신탕집에서 도망나온 개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강아지들이 좀 크니 자기네 도망간 개가 낳은거니 강아지 소유권도 자기들에게 있다길래...
개소리하지말고 꺼져! 라고 했었던 기억이...
암튼 새끼들에게 엄청 빨려서 뻐밖에 안남았길래 먹이를 사다 줘도 제가 가까이 있으니 안오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줌으로 겨우 찍은 사진입니다. 이미 죽었겠죠? ㅜㅠ
마지막은 메롱이 형제들... 다 잘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