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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어떤 데크냐에 따라서 조작성은 상대적인 개념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시즌에 프로토를 타게 될 것 같은데....
지난 시즌에 타던 사버메탈 164가 프로토 159에 비하면 데크 허리가 5mm 크고 유효엣지는 20mm 정도 차이가 나고
사이드컷도 대략 2~3미터 정도 커서.... ㄷㄷㄷ
저에게는 프로토가 조작성이 뛰어난 데크라고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리바운드는 어떨지..... 닝겐대포 수준일지 아닐지....ㄷㄷㄷ
데크 길이를 50mm 작게 한 것은 유효엣지가 비슷해서 작게 했습니다.
지르실 여력과 체력에 자신이 있으면 지르시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해머라고 안되는건 없더군요 오히려 안되는걸 되게 만드는 점이 더 많습니다.
근수가 많이 나가면 더 잘 느끼실듯 합니다.
근데 1415프로토가 조작성에대해 편하다 버겁다
호불호가 컷던지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