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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바인딩 쓰다보면
데크 상판에 바인딩자국이 심하게 생기더라구요.
그냥 자국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바인딩 힐쪽에 튀어나온 프라스틱이..데크상판을 눌러
움푹 패이기 까지 하더라구요.
우드 프리 데크쓸때는 아무 상관하고 걍 썼는데....
이번에 해머로 넘어가게 되면서 카본이나 티타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짝 걱정을 해봅니다. 저번에 깨진다는 댓글을 본거같기도 해서요...
요넥스 검메탈 소재의 데크인데요. 버튼바인딩의 상판 공격.... 잘 버텨줄까요???
스크레치야 상관이 없지만 데크를 파먹는게 문제네요 ㅎㅎ
ㅎㅎ 아랫분이 상관없다시네요 다행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ㅠㅠ
어느 데크를 쓰던 한시즌 내내 달라붙어있으면 바인딩자국은 대부분 남더군요.
그나마 자국이나 스크래치가 없었던 것이라면 네버썸머사에서 탑시트 카보니움 처리한 모델들 정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