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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생 유부남입니다.

 

작년 11월 저의 딸아이가 탄생했습니다.

 

그로인해 지난 시즌 보딩은 3월에 딱 한번 갔습니다.....

 

이젠 아이가 제법(?) 큰거 같은데.....

 

올시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결론은 나와 있는 건가.........................

 

탑승 1...입니다..

 

 

엮인글 :

레브가스

2015.09.07 14:27:28
*.132.154.43

1.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2.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3.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4.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5.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하늘고고고

2015.09.07 14:29:37
*.92.140.17

답은 항상 알아서해.........ㅡ.,ㅜ

햇빛윤

2015.09.07 14:28:46
*.222.236.173

저는 와이프 임신한 상태에서도 다녔어요..시즌내내 해봤자 많아야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출격횟수라...


결론은 나와있죠...와이프님께 잘 해주세요....그리고 떠봐야죠..ㄷㄷㄷ

부자가될꺼야

2015.09.07 14:30:13
*.214.199.173

시즌상주 고고싱~ 달려요~

 

그리고 4주후에 뵙겠습니다

hotchocolate

2015.09.07 14:30:27
*.217.123.59

네.. 탑승입니다

ㅋㅋ

clous

2015.09.07 14:30:54
*.12.157.100

가족 모두 다니시면 됩니다.

립트권 하나 끊어서 장갑에 걸고 교대로 아이 보면서 타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DarkPupil

2015.09.07 14:52:11
*.220.156.186

흠........허......... 헐....................... 


아 ...........흠...................전......아니겟쬬 ? 흠 .. ㅋ

clous

2015.09.07 14:54:53
*.173.202.73

아닐까요? ㄷㄷㄷ

OTOHA

2015.09.07 14:30:54
*.145.197.224

시즌 시작무렵이 돌이군요.

 

한가지 충고드리자면.....

 

 

 

 

 

 

 

 

 

 

 

 

그래도 누워 있을때가 가장 예뻤다 입니다. ㅠㅜ

기어 다니다가 걷기 시작하면.....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눈을 잠깐 떼면 바로 사고치거던요. 추가로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이상하게 조용하다 싶으면 사고 치고 있는 겁니다.

 

 

 

고로.. 이번 시즌도 조용히 매의 눈으로 와이프분의 육아를 보좌하시다가 내년 즈음을 한 번 노려보시죠.

하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얼집이나 유치원가기전까지는.... ㅡㅡ;;

Hs.K

2015.09.07 14:30:55
*.160.146.13

물어보신다는거는 와이프가 못가게하신다는거자나요;;;;


토닥토닥....

자연사랑74

2015.09.07 14:31:17
*.36.153.187

남자가 큰일(?)하는데 어딜....이럼 이혼당해요...

그믐별

2015.09.07 15:09:08
*.216.38.106

아니 결혼도 안하신분이 어찌 그렇게 잘.....ㅋㅋㅋ;;;

자연사랑74

2015.09.07 16:11:30
*.36.153.187

친구들의 조언(?) ㅋㅋ

JJOON™

2015.09.07 14:37:23
*.70.14.149

"허락 받는 것 보다 용서받는게 쉽다" 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ㅡ.,ㅡ;

대신 뒷감당은 스스로.. 흠흠

거모동호랑이

2015.09.07 14:43:04
*.36.148.106

저도 곧(10일후)출산인데 와이프가 허락하여 다니라고 했어요,,근데 불안한 기분은 멀까요?

하늘고고고

2015.09.07 14:57:44
*.92.140.17

저도 임신 중엔 그랬습니다....같이 옷도 사고 장갑도 사고...시즌권...락카...

 

막상 탄생하니..........어렵더군요~~.....힘내세요~~!!!

OTOHA

2015.09.07 15:03:48
*.145.197.224

그걸 말 그대로 해석했다간..... ㅡㅡ;;

거모동호랑이

2015.09.07 15:07:11
*.36.148.106

전 다닐꺼에요~시즌권 장비 다 삿어요 ㅎㅎ
4계절중 3계절 노예 생활하고 겨울은 노터치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OTOHA

2015.09.07 15:09:31
*.145.197.224

사미집

2015.09.07 14:43:07
*.83.127.48

딜을 한다..딜을한다..딜을한다..


마르스98

2015.09.07 14:43:38
*.243.5.20

제주변 지인들 보니... 임신중/아기태어난해/두돌때까지 당일치기로 다니더군요. 와이프한테 허락받아서 새벽 셔틀타고 와서  5시대 셔틀타고 집으로 귀환....

시즌중 1~2회정도 와이프한테 허락맡고 1박 외박 또는 와이프+아이 동반해서 콘도 잡아 2박  이런식으로 시즌 보내시던요~

그리고 3~4정도 되면 아이만 데리고 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Oooppss

2015.09.07 14:43:49
*.117.210.179

와이프랑 딜을 해야겠죠...

초보™

2015.09.07 14:45:31
*.10.15.217

작년 총 3회 갔습니다.


.

..

...


내 장비이~

DarkPupil

2015.09.07 14:52:56
*.220.156.186

올해는 .... 없다 ..... 



장비 중고가 매입 합니다. ... ㅋ

초보™

2015.09.07 14:54:15
*.10.15.217

비싸게 팝니다

잘만뀨

2015.09.07 14:45:46
*.54.123.186

위에 눠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구나~ 하셨는데 공감합니다.


전 갠적으로 뱃속에 있을 때가 젤 행복했던듯...ㅋ

뒤집고, 기고, 걸음마 하는 순간 눈을 뗄 틈이 없게 됩니다.

말하는 순간 교육걱정

걷고, 뛰고, 자전거 타고~

이 정도 까지 가면 5~7년 후딱이죠..ㅋ


결론은 자기으 삶은 본인이 직접 개척(?)해야 한다는...

육아 때문에 모두가 취미를 버리진 않습죠.

그렇다고 취미 때문에 육아를 버리진 더더욱 않는다는 애매모호한 답없는 결론을~ㅋ

슬롭쓸다동전줍고

2015.09.07 14:49:41
*.62.215.4

시키지 않아도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돌려보세요
겨울관련된 노래를 흥얼거리면서요

아참 빨래는 수건이랑 색깔옷은 따로따로
귀찮다고 그냥 막 돌리면
괜히 하고 욕먹고
보드 못타러감

(━.━━ㆀ)rightfe

2015.09.07 14:50:38
*.52.0.190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여가시간을 온전히 혼자만을 위해 보낼것인가 가족과 함께 보낼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대답이 매몰차쥬? 그럼 정답은 나와있습니다! ㅋ

DarkPupil

2015.09.07 14:51:24
*.220.156.186

웃어 줍니다 .. 푸하하하하 



와이파이님도 보드를 같이 타신다면 이해해주시고 

혼자만 타셨다면 포기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같이 타고 다녀서 아마 괜찬을 거에요 .. 제발 ㅡㅡㅋ

초보™

2015.09.07 14:54:36
*.10.15.217

케슬러 싸게 매입합니다

DarkPupil

2015.09.07 15:33:09
*.220.156.186

2전 1승 1패 ㅋㅋㅋㅋ

OTOHA

2015.09.07 15:07:44
*.145.197.224

절대 그러리 없다는 걸 스스로 아시면서....

 

 

e0011175_47a54e39003ff.jpg

 < 갔다 오라는 마님의 예상 표정 >

첨부

DarkPupil

2015.09.07 15:33:28
*.220.156.186

똑같.... 아 아닙니다 .ㅡㅡㅋㅋㅋ

메주맛캔디

2015.09.07 14:55:00
*.62.173.72

뭐 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작년 임신때 다녔습니다!금요일 일끝나고 가서 자고 토요일 백야나 심야까지 타고왔죠!
평일과 일요일은 무조건 봉사!!!회사칼퇴근 후 집안일(음식+빨래+설겆이+육아 잴때까지.. 아기 낳고는 보통 2시까지)
지금까지 반복이구요!
모임이나 회식 절대 안갔구요!
올해도 그대로 반복입니다!!
절대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행복해요!!탈수있는것에!!!

뽀더용가리

2015.09.07 14:58:02
*.219.67.57

저 6년 보드 끊었습니다. 


작년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해하시쥬?? 어떤 상황인지??????


애기 이쁘게 키우세요... ^^

쌍마이

2015.09.07 14:58:16
*.26.215.85

일단 탑승부터 할께요...



아직 미혼이라..ㅠㅠㅠ

호호아빠

2015.09.07 15:00:33
*.223.20.42

전 특이 케이스인가요 ㅋㅋ
애 셋 키우면서 다 갔어요 ㅎㅎ
2월 12월 11월생

no name

2015.09.07 15:15:42
*.116.23.174

저도 특이 케이스 인가 ㅋㅋㅋ 큰애 11년 11월 생 전혀 문제 없이 다녔지 말입니다. 허허허허허허

작은애 올해 6월생...문제 없이 시즌권(feat. 시즌방) 도 끊었지 말입니다. 허허허허허허허

(덧,와이프도 보드를 오래 같이 탔기에 가능한 시나리오 같아요 ㅋㅋㅋ 안타면 무슨 기분일지 알기때문에,,,,)

제푸

2015.09.07 15:28:37
*.223.36.190

화이팅!!!

무인이

2015.09.07 15:50:45
*.62.162.16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ㅎ 저는 올해 1월에 돌 지난 애기 아빤데요, 올해 시즌권 끊기로 합의 봤구요.. 대신 일주일에 한번, 새벽오전 타임으로.. 점심 전에 집으로 돌아오는 정도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조언을 좀 더 하자면 보딩 당겨온후 청소 빨래 설걷이는 기본이구요.. 애기 엄마의 자유시간을 최대한 보장해 주세요. 가끔 하루씩 혼자 외출할 수 있도록여.. 같은 애기 아빠로서 화이팅 입니다~~ ㅎ

최첨단삽자루™

2015.09.07 15:57:12
*.62.172.25

시즌권이야 머 하실거고...

시즌방 하시고 상쥬 하세여~~^^

묵상

2015.09.07 16:33:34
*.218.144.98

흠... 이번 헝글연합세일에 딸아이 3명있어서 자녀많은순으로 경품 받은 묵상입니다.


올해 보드8년차이면 큰아이가 올해 8살입니다. 둘째는 5살 셋째는 2살입니다.


주 2회 꼬박꼬박 스키장을 다녔으며 평일 곤지암 주말휘팍또는 하이원당일치기 시즌중한번은 1박2일 다니고 있습니다.


시즌권은 곤지암 3년했고 작년에는 그냥 여기저기 립권해서 기러기생활하다가 올해는 휘팍으로 갈 예정입니다.


저는 와이프한테 정신교육을 시킵니다.


시즌중 보드타는것은 당신이 교회가는것과 똑같은거다하고요. 


이게 처음얘기하면 씨알도 안먹히는데 주입식 교육이 중요합니다!!


계속적으로 내가 평일하루 주말 하루 보드타는것은 신앙있는사람들이 교회를 가는것과 똑같은것이다라고 


주입식세뇌를 시키세요. 지금은 당연스레 이제 정말 자연스럽게 일요일 아침 데크를 메고 나오고 있습니다.


대신 시즌중에는 특히 집안일등은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ㅎㅎㅎㅎ

Retro아톰

2015.09.07 16:53:27
*.76.156.111

간만에 ㅋㅋㅋ 탑승!!! 합니다....


제 경험담은 아니고.....사촌 큰형 경험담으로는.......애가 어느정도 컸으니까 올시즌은 출격!!! 이라고 외치고...


시즌이 되었더니.....저의 둘째조카가....뱃속에 크고 있더군요......


그렇게 그는 5년째.......보딩을 못했다고 하는 슬픈 이야기가 있지요...

카빙이뭐지?

2015.09.07 17:00:39
*.104.135.60

올 시즌도~비슷 할껍니다~~~!!ㅋㅋㅋㅋ

무겐세끼

2015.09.07 18:59:57
*.155.252.93

일단 와이프도 보더야됩니다.

 좀욕먹을지몰라도 13년도9월에 출산후 12월달100일지난후 시즌방에 간난애기 데리고 다녔습니다.

시즌방원은 제친동생,제수씨,사촌동생 외3명은 시즌방을 3~4년전부터 해오던 맴버이였고  방2개거실하나인 시즌방에서 생활했습니다.

간난애때문에 저의부부는 방하나 단독으로 사용하고 교대로 타러올라간든가 동생내외가 봐줄땐 같이도 타기도했습니다.

 저는 여러모로 맴버들조건이 되서 이번시즌에도 시즌권 시즌방 다질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와이프도 보드를 타고 싶어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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