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78년생 유부남입니다.
작년 11월 저의 딸아이가 탄생했습니다.
그로인해 지난 시즌 보딩은 3월에 딱 한번 갔습니다.....
이젠 아이가 제법(?) 큰거 같은데.....
올시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결론은 나와 있는 건가.........................
탑승 1...입니다..
네.. 탑승입니다
ㅋㅋ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여가시간을 온전히 혼자만을 위해 보낼것인가 가족과 함께 보낼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대답이 매몰차쥬? 그럼 정답은 나와있습니다! ㅋ
절대 그러리 없다는 걸 스스로 아시면서....
< 갔다 오라는 마님의 예상 표정 >
흠... 이번 헝글연합세일에 딸아이 3명있어서 자녀많은순으로 경품 받은 묵상입니다.
올해 보드8년차이면 큰아이가 올해 8살입니다. 둘째는 5살 셋째는 2살입니다.
주 2회 꼬박꼬박 스키장을 다녔으며 평일 곤지암 주말휘팍또는 하이원당일치기 시즌중한번은 1박2일 다니고 있습니다.
시즌권은 곤지암 3년했고 작년에는 그냥 여기저기 립권해서 기러기생활하다가 올해는 휘팍으로 갈 예정입니다.
저는 와이프한테 정신교육을 시킵니다.
시즌중 보드타는것은 당신이 교회가는것과 똑같은거다하고요.
이게 처음얘기하면 씨알도 안먹히는데 주입식 교육이 중요합니다!!
계속적으로 내가 평일하루 주말 하루 보드타는것은 신앙있는사람들이 교회를 가는것과 똑같은것이다라고
주입식세뇌를 시키세요. 지금은 당연스레 이제 정말 자연스럽게 일요일 아침 데크를 메고 나오고 있습니다.
대신 시즌중에는 특히 집안일등은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ㅎㅎㅎㅎ
1.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2.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3.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4. 와이프에게 물어본다.
5. 와이프에게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