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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

조회 수 1259 추천 수 0 2015.09.08 10:24:43

 

결혼 한달 앞둔 커플이 있어요.
혼수가 들어오는 날 청소하고, 가전, 가구 드리고 정신이 없는날 ..
갑자기 서로 남자입장에서는 처가 친척들(이모님, 외삼촌 ,숙보등) 혹은
여자 입장에서는 시댁 친척들(큰아버지, 이모, 삼촌등 기타)이서 신혼집
구경한다고 방문  한다고 연랅이 옴..

이때..  신랑이나 신부는  불편하다고,,
아직 결혼 전인데 정리하느라 정신없고 옷 차림새도 이상하고,,
나중에 오시라 허던지,, 내가 잠깐 나가 있을테니 접대하고 구경시켜드리고
그분들 가시면 들어오겠노라..

이때.. 두 커플은 싸우게 됨.. .

누구 잘못일까??

 

1. 지금 정신없고 보기 불편하니  자리 비켜준다고 한 사람이 잘 못일까??


2. 본인들 친인척 들 오는데 예의없이 나간다고 화낸 사람이 오바 하는걸까??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

엮인글 :

비로거

2015.09.08 10:30:21
*.226.200.203

집 구경이 목적일까요?
당연 사람보러 오는 것인데 자릴 비켜준다니..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인지
사람들이 오는게 싫다는 것인지 판단이 어렵네요
일단 손님은 당연히 두 사람 모두 맞이해야 맞지요

차가운핫초코

2015.09.08 10:30:28
*.236.3.237

추천
2
비추천
0

그렇게 정신없는 날 온다고 하는 친척들이 잘못한거.

탁탁탁탁

2015.09.08 10:31:49
*.30.108.1

1번...

결혼은 절대 1대1일수가 없는....

Brembo

2015.09.08 10:32:28
*.170.174.48

3. 짐 들어오는날 정신없고 혼란스러우며, 사위든 며느리든 상태가 말이아닐고 서로 어색한 사이에 껄끄러울걸 알면서 굳이 오겠다고 한 그분들 잘못이 가장 큰 듯 하구요.

그담은 그상황에서 자리 피하겠다고 한 사람인듯... 그말은 본인입에서 나와서 좋을말이 아닌 듯 합니다. 물론... 입장은 이해가 충분히 가고도 남지만...

젝키북

2015.09.08 10:34:56
*.198.97.64

대게 이런 경우 누구의 잘잘못을 가려서 다시는 그러지마, 앞으로 이런건 고쳐.. 알았어 고칠께 이럽니다..


하지만 결혼할때 그사람의 모든것을 받아들일 각오로 해야지, 


좋은 부분은 좋고, 맘에 안드는 부분은 내가 고쳐줘여지,그사람이 고쳐나가겠지 하고 결혼해 버리면, 결혼할때 상대방의 좋은 모습은 보고, 싫은부분은 못본채하고 결혼하는 거랑 마찮가지 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받아들이지 않은 부분이 나중에 또 발생했을 경우 싸움이 나게 마련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남자는 왜그랬는지, 여자는 왜 그랬는지 이유와 생각을  확실히 알아두는게 더 중요합니다.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   라는 질문이 보여서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Halfamazing

2015.09.08 10:36:38
*.31.246.67

안녕하세요

다음주면 만2년 되는 30대 유부 남자보더입니다. (결혼 하고는 스키장 못갔어요. ㅜㅜ 올해는 아기가 생겼어요 ㅠㅠ)


이런 상황에서 누가 잘잘못이 크냐가 중요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피차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처가 또는 시댁 어른들 보는 것이 좋을리야 없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하고,

또 자기네 가족 어르신들 오시는데 그 자리가 불편하다고 피하는 것도 어찌보면 맘이 편치 않고요.


우선 저라면 결혼 한달 앞두고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니 신부의 의견을 더 들어드리는 것이 맞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생각 되고요.

어르신들 입장도 잘 생각해서 "오셔서 오래 계시진 않을 거고, 부담 갖지 말고 인사드리는 것이 어떨까" 이런 식으로 잘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요새 어르신들은 결혼하는 분들에게 불편한 맘 안들게 하시려고 더 조심스러워 하시니, 이사하고 정신 없다 하더라도 한번씩 인사드리고 친해지는 것이 좋지 않나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써놓고도 제 생각이 맞게 전달되었나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결혼을 생각하시고 준비하고 있는 행복한 시기이니, 다툼으로 번지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뻐거킹

2015.09.08 10:41:58
*.186.71.56

1번

mr.kim_

2015.09.08 10:58:23
*.195.241.78

1번 

큐이이

2015.09.08 11:01:57
*.247.149.100

둘다 잘못이염~

 

 

둘다 자기 친적들한테 전화왔을때 유도리 있게 거절하고 정식으로 날 잡아서 초대했어야합니다.

노출광

2015.09.08 11:21:11
*.213.153.253

두 분 다 잘못없어 보이는데요...  


가장 좋은것은 정리 다 되고 나서 초대하는건데.... 

짬밥 안되는 예비 신랑 신부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어르신에 대한 거절의 의견을 쉽게 내기 어려울거 같아요.

즉, 처음부터 자신 집안의 어르신 커버를 자신이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걸 못막아놓구선... 예비 배우자한테 책임을 덮어 씌우려 하는건 비겁해 보입니다. 



본문에... /이때..  신랑이나 신부는  불편하다고,, /  

라고 써있으니... 자신의 인척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인데...

애초부터 방어막 뚫렸으니.. 이때부턴 합심을 해서 방어를 해야하는데...  역으로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고 있죠.

(팀웍 안좋아 보여요... 좀 더 머리 맞대고 의논을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앞으로 훨씬 어려운 난관이 많이 닥칠건데... 이 정도에 흔들리다니..)  





개인적 결론은...


1. 자리 비켜준다고 하는것(본인이 불편하단 뜻이겠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집보러 오는게 목적이시니 적당히 변명 둘러대면 되요.. 결혼식날 그리고 이후에 어르신들 다 찾아뵙고 인사드릴거니까...예비 배우자가 집에 있건 없건 별로 중요한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2. 본인들 인척 오니까  나가지 말고 있어라  하는 의견도 옳다고 보여요. 이것도 예의에 속하니까요.   

 


두 분 말씀 다 옳은거 같아요. 

불편하니까 적당히 피하는것도 옳고   같이 있어주는것도 옳아요.


다만,  좀 더  거시적  관점에서 볼때는...    피하는 요령을 익히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상대방 뿐만 아니라 자신의 '편함'을 의미하기도 한다는걸 기억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과공비례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예의에 맞추려고 부부가 트러블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어요. 


다만,  꼭 필요한 예의라면...  그건 너무 기본인 것이구요.  

그건 부부의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이니... 상대 집안에 대한 기본 예의는 꼭 지켜야겠죠. 

결혼 자체가... 개인 vs 개인이 아니라...    집안 vs 집안이니만큼...     


 



아, 그리고...  누가 더 잘못일까요?  

이렇게 물어서  남들이 누가 더 잘못이라고 말해주면...그게 정답이 되나요?  

자신의 아내  그리고 자신의 남편은... 자신만  진심으로 감싸줄 수 있어요.  이건 옳고 그름의 영역에 속하는게 아니죠.


남은 ... 그저 남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남들은  '글쓴이'와  배우자의 행복따윈 조금도 관심없는... 방관자일 뿐이죠...



문제가 있다면... 

부부가 서로 솔직하게 마음 터놓고 의논하고... 앞으로의 합리적 방향을 모색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정답' 따윈 없습니다.   그저  '요령'이 있을 뿐이죠...  (잘 의논하면 지킬건 지키면서도...훨씬 편할 수 있는... 두 분 다...) 


SB.R

2015.09.08 17:54:57
*.169.78.102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정답' 따윈 없습니다.   그저  '요령'이 있을 뿐이죠...  (잘 의논하면 지킬건 지키면서도...훨씬 편할 수 있는... 두 분 다...) 

 

추천....

비로거

2015.09.08 11:23:19
*.226.200.203

내가 노땅이라 사고방식이 달라 그런가
집에 온다는 친척들이 아무렴 복잡한거 모를까요?
도와주러 오는 느낌으로 받아들인게 착각인가요?
연배 있으신 분들이 생각하고 방문하실거 같은데
무개념식 방문의 뉘앙스 글과는 달리 봅니다

비로거

2015.09.08 11:31:07
*.226.200.203

더하자면 역시나 둘이 맞이하는거는 필수구요
인사후 선약 핑계로 자리 비키면 되죠
그런 요령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한사람만 집정리하는 모양새는 더욱 말이 안되죠
생각이 달라도 기본은 지켜야죠

노출광

2015.09.08 11:34:01
*.213.153.253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불편하더라도 같이 맞이하는게 예의죠. 


그러나  예비 배우자가 집에서 상대방의 인척을 맞이하지 않더라도... 

집정리 같이 하다가  일이 있어서 밖에 있다고 하면...어르신들의 이해 범위 안에 속하리라 생각합니다.  

(집정리를 같이 도와주지 않을거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가능하지 않을거 같아요.너무 기본이라서..)  




다만,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무조건 미는  현재의 이 상황... 

이 '행위'를 어떻게 줄일것인가...에 '포인트'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이게 계속 반복되면... 일은 점점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둘 다 잘못없다가... 그나마 정답에 가깝다는 판단을 했구요. 

예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두 사람의 스트레스를 낮추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했죠. 






사실,  제목 자체가...

누가 옳을까요? 가 아니라...  누가 더 잘못했을까요?  이니까...(더 잘못) 

두 사람 다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인거 같아요.  

그러니까 ...기본 예의는 알고 있다는거죠. 


다만, 스트레스가 심해지니까 회피하고 싶고  또 상대방에 대한 공격성을 띄면서...

자신을 '정당화 '하고 싶어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당연한 '자아'의 작용)  


그래서 자신이 피해주니 어쩌니  하면서...  현실회피적 발언이 나왔을거란  추측이 들구요... 

즉, 지금은 옳고 그름의 영역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까는게 중요한거죠.  




개인적 생각으론  서로 공격하면서 상처 주는것을 멈추고.... 

잠시  두 분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각자 가지시면 좋을거 같아요. 




공격하면... 상대방이 아니라  자신이 더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역시 상처를 키워서  훨씬 크게 이쪽으로 공격이 날아옵니다.

이때부턴 진짜 일어난 '문제' 자체 보다...그냥 상대방이 이유 없이 미워집니다.  그러니까  깔 이유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죠,.

상처가 상처를 낳고  또 그 상처가 더 큰 상처를 낳게 되는거에요.  실질적으로 일어난 '문제'  그리고 합리적 해결따윈 아무것도 아닌거죠.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일단, 스톱...  모든것을 내려놓고  잠시 쉬세요.    그럼 저절로 모든것이 해결될겁니다.  

문제를 키우지만 않으면...  저절로 해결됩니다.  

키우면... 없던 문제가 생겨나요...  바보같이 최악의 상태로 치닫게 되는거죠..  더이상 이렇게는 같은 공간에서  못살아요. 





(댓글은 형식적으로  '비로긴'님에게 달았지만... 실질적으로는  '글쓴이'님이 보시라고 쓴것이에요.)  


비로거

2015.09.08 12:07:49
*.226.200.203

노출광님 말씀 참 잘하셔요~
저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식 해법이면
님께서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식 해법인가요?
의견은 다르지만 좋은 제안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해법은 두 예비부부가 찾는걸로!! ^^

노출광

2015.09.08 12:10:00
*.213.153.253

비로거//


오옷, 이쁘게 봐주셔서 감쏴합니다.

phone

2015.09.08 11:58:45
*.193.205.233

일단 그런 상황에 오시겠다는 분들이 가장 큰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자리를 피하는 분의 잘못이 더 크지 않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일이 있어서 다른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불편해서 피하는 건 예의에서 벗어난 행동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친척들을 피한다고 싸우는 사람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뽀더용가리

2015.09.08 12:01:25
*.219.67.57

부부사이에 먼가 부탁이라던지... 배려는 아무리 최악의 상황에서도 언제나 기꺼이 라는 .....


기본 전제가 깔려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들이 먼가 부탁하고 요구할 때 보더 훨씬 더 


긍정적인 자세로 임해야 다툼이 별로 없어요.  만약 그냥 친구가 하는 부탁정도로 치부하고 자신을 내세우면


정말 사는게 힘들어져요.....



노출광

2015.09.08 12:02:55
*.213.153.253

캬....

부자가될꺼야

2015.09.08 12:08:16
*.214.199.173

아... 왜 오시는거야...ㅋㅋ

 

결혼전이지만 친척들이 결혼후 찾아오는 이런저런 난관이라고 가정했을때

 

그런 난관이 이 부부에게 찾아오면 어떤식의 반응을 하는지 대충 알수 있을꺼 같아요

 

집에 준비가 안됐다고요? 모든 문제는 준비가 안될때 찾아오죠;;;

날쭈

2015.09.08 12:27:22
*.130.111.226

친척이 잘못된거인듯..

날쭈

2015.09.08 12:28:01
*.130.111.226

혹여.. 너무 먼곳에 사셔서.. 이번 아니면 구경이 어렵다거나 하신다면..

 

서로 입장 표현을 하시는게..

밋러버

2015.09.08 14:03:22
*.36.142.237

3. 초대도 안했는데 마음대로 방문하는 친인척들 잘못
부부는 같은편이죠 적은 외부에~

kim, yangkee

2015.09.08 18:08:05
*.107.9.66

이런 사소한 (?) 것 하나도 서로간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같이 살면서 맞닥뜨리는 별애별 희안한 사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죠?

예고없는감정

2015.09.10 14:45:33
*.145.69.150

친척분들과 화목해서인지, 아니면 먼곳에 사시는데 마침 지나가는길에 들려볼려고 하시는건지 모르겟지만..

결혼하고나서 집들이때 와도 될터인데,

굳이 정신없는 입주하기전 신혼집에. 갑자기. 오신다는 부분이

요즘같은 시대에는 좀 안맞는게 아닐까요.

 

전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젠 결혼하면 아들네건 딸네건 엄연히 하나의 가정이고 독립된 존재로 존중받아야 하죠.

더이상 내맘대로 하는 내자식이 아니라요.

드라마보면 시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와서 며느리가 놀라면 

"내가 내아들 집에 오는데도 내맘대로 못오냐?" 이런멘트 있자나요.

네. 이제 연락하고 사전약속 잡고 오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셔서 힘들겠지만요;;;

 

게다가 여자입장에서 보면 (제가 여자입니다. 글을보니.. 불편하니 밖에 나가겠다고 한분이 왠지 여자분같음 ㅎㅎ) 

씻고 화장해야 하고 옷도 차려입고 이쁘게 보이고 싶을텐데

청소하느라 땀나고 엉망인 상태에서 맞이하기란 쉽지 않죠..

 

전 아직미혼이라 제 친한 이모가 온다고 가정해봣을때, 나야 좋지만 불편해할 상대방을 생각하면

잘 둘러대면서 와주신다는건 너무 감사하지만 다음에 오면 좋겟다고 할것 같네요.

그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

 

흠.. 일단 어찌되었건 오기로 결정되었으면, 둘다 자리에 있어야지. 한쪽이 나가버리는건 좀 아닌듯 싶구요

친척들 가신 다음에 싸우더라도 말이죠 ㅎㅎ

그리고 사실 어른들이야 좋은 마음에서 오시는거니까 친척분들한테라기 보다는

친척들 오는거 마음대로 오케이한 (혹은 그걸 막을 힘이 없는) 상대방의 태도에 화가 난 게 크겠죠..

잘 달래보시길. ㅎㅎ 

ㅎㅎ

2015.09.14 01:22:04
*.133.179.38

당연 1번...

저건 그냥 핑계임...

몇 시간만 참으면 될 걸 그거 못 참고 못 기다리겠다고 나가겠다는건 그냥 귀찮은거임...

사실 막상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시간 금방감...

전형적인 책임 회피형 인간임...

사회생활도 드럽게 못 함...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말도 그럴때만 잘 하는데 사회생활이 잘 될리가 있나...

금수저가 아닌 이상 잘 살게 되는 경우도 드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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