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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왼쪽이고, 아래가 오른쪽인데 좌우 벨런스가 제 생각에는 왼쪽처럼 맞아야 되는거 같은데 맞나요?
아래 사진 보면 좀 더 뒤로 깊숙히 들어감.
근데 뒤에 잡아주는 부분이
오른쪽이 더 틀어진거 같아요. 그리고.
위에가 왼쪽, 아래가 오른쪽입니다.
왼쪽은 좀 이격이 있는거 같고 오른쪽은 딱 붙는거 같아요.
하이백을 어떤 식으로 조절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왼쪽 하이백을 시계방향으로 좀 틀어야한다거나. 앞으로 밀어야한다거나..등등...
근데 제품 꼽혀있는거 보면 동일한 위치에 꼽혀있어요.
그리고 토우스트랩은 어떻게 껴야 맞아요???
발등인가요? 아니면 약간 앞쪽으로 해서 발가락 쪽인가요??
부츠, 바인딩 둘다 살로몬으로 깔마춤 하신거면 잘맞을거에요
전 말라뮤트에 퀀텀입니다. 부츠가 바인딩안에 딱 들어가는걸 보니
발이 작으시거나 바인딩을 L 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별 문제는 없겠지만서도, 저는 부츠가 약간더 길거덩용
토 스트랩은 둘다 맞지만, 제 경우에는 발가락쪽에 하구요
하이백 각도 조절은 지금 처럼 90도에 가깝게 하는게 재일 편하실거 같습니당
작년모델부터 이게 나사였는데 전 제작년 모델이라 나사가 아니라 한번씩 풀리더라구요
라이딩 하다가 한번씩 손으로 조여줍니다.
이게 퀀텀에 재일 약점인듯 합니다. 휴대용 드라이버가지고 다니셔야할듯요
그리고 토스트랩이 얊은 프라스틱이라 좀 약한 면이 없지않아요
데크가 두개라 이번에 Flux DM 도 장만하려고 하는데...
하여간 카본 하이백은 카본 이름값합니다.
힐 눌르실 때 지대로 잡아줍니다.
전 255에 M 인데 제가 잘못봤나보네요
하이백 유격은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토턴 칠때 부츠랑 힐컵이랑 많이 벌어졌다가
힐턴 칠때 부츠가 힐컵에 기대면서 프레싱이 가니깐
저런 유격은 걱정안하셔도 되고
1314때는 나사가 아니라 손으로 쪼개끔 되어있었는데 문제가 좀 있었는지
다음해 모델부터 나사로 바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너무 쭈여놔도 하이백이 잘 안접혀서 살짝 느슨하게 해둬야하는데
그러면 라이딩 몇시간 하면 살짝 풀리는 느낌은 들더라고요
사실 이틀 동안 체크 안했다가 레드 다 내려와서 느낌이 이상해서 확인하니
나사 하나 없어졌더라고요 ㅋㅋ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고
데크 풀어놓으셨을때 한번씩 확인만 하면 되는 정도에요
첫 장비인데 살로문에서 부츠, 바인딩 상급으로 맞추셨으면
나중에 데크는 왠만한 상급도 무난할듯하네요
전 데페 Ti-R. 요넥스 케논볼인데(자랑같네요, 죄송) 궁합 잘맞습니다.
찬찬히 타시다가 데크 갈아타도 잘버텨줄 스펙인거 같네요
그 가게 어디인지는 몰라도 사장님 친절하시네요
잘 사신듯 합니다.
발등 발가락은 편한거로 하시면 됩니다.
토스트랩 모양이 발등이 더 잘 잡아주게 생겼네요
하이백은 틀어진다면 ㅡㅡ 모양이 되도록 돌려주시면 좋아요
왼발은 앞으로 틀어져서 / 오른발은 그 반대 모양이 될텐데 저희가 보드탈때 힘을 뒤로 싣잖아요
그래서 ㅡㅡ가 되면더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