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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질문하려다 까먹고 지냈는데
질문 1. 바인딩 발바닥면? (정확한 명칭모름) 힐쪽 보다 토 쪽이 높은 이유는 뭔가요?
바인딩 토우가 미세하게 높은 만큼 보더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뒤로 기울지 않으려
무릎을 약간 굽히고 약간 앞으로 기울여 타게 만들어서 기본자세를 바로잡아 주려는 의도인가요? (자체 관절 서스펜션?;)
아니면 토우 높이차이만큼 종아리 근육을 써서 앞으로 기울게 의도한건가요? 종아리 근육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긴장을 주게하여 기민한 엣지를 할수있도록? 너무 추리소설 쓰는거 같네요 ㅋ
질문 2. 그리고 반대로 바인딩 발바닥면 토우 쪽보다 힐쪽이 높은 바인딩도 있나요?
검색어를 아무리 입력해봐도 마법의 단어를 못찾아서 그런건지
궁금증은 X 파일에 의뢰할 지경입니다 ㅎ 고수님들의 레쓴 부탁합니다
(보더 1년차라 어려운 용어는 조금 풀어서 써주시면 정말 황송하겠습니다;; )
아마도 힘작용 때문에 그런게 아닌다 싶네요
발이 일반적으로 발가락이 위로 올라가 있죠
그래서 보통 신발이나 스노우부츠 또한 발에 맞춰서 발가락쪽이 위로 올라간걸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그래서 아마 바인딩또한 힘작용에 있어서 힘전달에 있어서 유격?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걸 조금이라도 미스나는걸
방지 하기 위해서 토우 부분이 위로 올라간걸로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
1. 보드를 탈때도 턴을 제외하고는 무게중심이 중간으로 위치해서 타는데 힐은 유격이 없지만
토우 발가락부분은 발모양이 일단 올라가 있고 부츠또한 발에 맞춰서 올라가 있기 때문에 그걸 방지 하기 위해
토우가 올라간걸로 사료됩니다~
2. 글쎄요 아에 평평한건 본적이 있어도 힐이 올라간거는....캔트 기능이 있는걸 제외하고는 본적없는듯해요
캔트 기능이 있는데 토우보다 더 높았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