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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7월에 옷 구매 해서 들고 왔어요.
매장에서 한국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게 아니면 그리 큰 차이 없습니다.
동일한 제품 한국에서 얼마에 판매 하는지 온라인 판매가 보여주고 실제 매장에서는 온라인 가격 보다
약간이나마 할인을 더 해준다. 현금을 할경우는 조금더 할인 해준다 하고
일본매장 그자리에서 바로 검색 해서 보여 줬었습니다.
기껏 차이 나 봐야 2만원 정도 였고, 그걸 보곤 매장 직원이 그럼 더 빼주겠다 했지만 큰 매리트는
못 느꼈기에 특별히 자체적으로 크게 할인 하는 품목 아니고선 별 매리트 없었습니다.
위에 별과물님 말씀 처럼 사이즈가 없거나 색상, 연식, 국내 미판매 제품 등이나 유별나게 싸게
파는 제품 아니면 차라리 한국이 낫지 싶습니다.
참고로 오차노미즈 주변 보드샵은 오전 11시 부터 오픈 합니다.
저 가격에 배송비 + 관부가세 물고나면 국내 가격보다 비싸지거나 차이가 얼마 안날것 같습니다..
직구 메리트가 없을것 같아요.. 엑X게X 스노우 에서 아직 판매하고 있는것 같던데 거길 알아보시는게
더 저렴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