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운동선수였던제게
난아직 죽지않았어 를 외치고 찾은 헬스장.
끊은지 첫날 술이덜깬채로 똭 옷갖춰입고 방문하였으나
인바디만재고 관장님의 술덜깨셨쬬? 한마디에
쫓겨난후 바쁘다.(논다)는핑계로 7일째되서야
첫방문을 했슴다. ..
처음은 간단히?(라읽고 천국을맛볼뻔) 런닝 15분후
스트레칭 (찢고늘리고또찢고늘리고)10분
하체근력운동, 이것이 문제였죠... 스쿼트
집에서 나름 힙업? 한다고 꽤나했었던것같은데
언제나 해도 힘들어요ㅜㅜ 허벅지 터질것같아요
15회씩 3세트를 해야한다며
온갖주부님들모아놓고 저포함 '하나'에 앉고 '둘'에일어서고
관장님이 하나!!! 를외칠때마ㄷㅏ 헬스장에울려퍼지는
어머님들의 (아이고~오메~) 곡소리에맞춰
첫세트는 무난하게 끝냈는데
. 두번째 셋트부턴 우리어머님들 욕하시는분들도있고
뒤로자빠지고 난리도아니였네요ㅋㅋㅋ
이어머님들 맘에듭니다. 계하나 들어야할까봐요ㅋㅋㅋㅋ
근데...중요한건.....
고장이났는지..... ...ㄷ....다..다리가안움직이네요...
후..흐..후달립니다.......
내일도 갈수있으련지......이미 친구들 톡방은
제가간다안간다로 오만원씩내기를 걸고있어요.
훗, ㄱ...ㅏ...ㄹ건데.........(응?♡)
엉덩이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