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달려가다 주저앉을듯 한데요

물론 제 얘기는 아닙니다 ㅡㅡa

힘들실꺼같아요  운동 조금씩 꾸준히 하셔서 도전 하시면 완주 가능하실꺼예요^^

아마 힘드실듯한데요..

숨이 안트여서..-0-

미리 조금 해놓으셔야할듯합니다..

지금부터 조금씩 하셔야되요.....

1키로를 6분에 달리는게 생각보다 쉬울것 같지만.... 걷는거 보다 훨씬 빨리야 되요...

중간에 쉬어서도 안되고.... 그래도 한시간에 10키로 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

사람들은...마라톤을 한다고 하면....기록단축부터 생각하는데요....

잘못된 생각입니다.

시간은 잊으시고  최대한 천천히 달려서  "완주"에 의미를 두세요...

나이먹을수록요..

5키로정도야 뭐..... 정상인이라면

가능하져~~~

30분   불가능!!

시간제한 없으면  가능

저 40대초반이구요...

평소에 제법 긴거리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겨울에는 스노우보드 엄청나게 탑니다...

일요일에 자전거와 달리기 짬뽕된 듀애슬론에 참가했었습니다.

근 10여년만에 5km 를 달렸고, 기록은 26분이 나왔는데...

아직도 허벅지근육이 땡기네요.. ㅡㅡ;;

심박수 180~184를 왔다갔다 달렸는데 심장은 자전거덕에 그럭저럭 버텨도...

조금 더 달렸으면 관절이나 인대가 잘못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평소에 운동 안하시는분이면 30분이내는 거의 불가능이지 싶습니다~

군대있을때 1.5km에 10분이 특급전사 였던거 같은데

30분에 5km면 ㄷㄷ...... 엄청 힘들듯 합니다.

30대초반 10km 55분에 뛰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전력질주 한다는 느낌으로 뛰어야 저 기록 나와요

3개월이상 준비해야 합니다

무리하다 병풍뒤에 누워서 향냄새 맡을수도 있슴다.

시도하지 마시고, 그냥 걷는게 나을듯.

- 40대후반 걷기가 취미인 남성 -

작년에 출퇴근거리가 6키로쯤 되서 

날좋은날 쉬엄쉬엄 걸어가면

50분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그 두배속도로 걸음 되니까 30분 가능하지! 생각했는데

오 힘든거군요~~

죽을지도 몰라요.

와이프 가족땜에 작년부터 마라톤 시작했는데 그래도 걸으면서 했더니 5키로에 35분 나왔어요.

10km 1시간 4분 나왔는데..

음 그냥 평균적으로 빠르지도 그렇다고 막 느리지도 않게 꾸준히 달려서 나온 시간인데...

음 5km 이니깐 조금더 쉬울꺼 같다란 생각도 드는데..

운동을 전혀하지 않으셨으면 힘드실꺼 같네요~!

가능은 한데,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종점으로 하는 게 좋을 듯요.

어제 퇴근후 일산 호수 공원 한바퀴가 5키로는 아니고 4.7키로 29분 35초에 뛰었습니다.

저의 저질 체력 테스트와 타이틀(약간의 내기)이 있어서 미친듯이 뛰었네요;;

다행인건지 몸에 큰 무리 없이 뛰었습니다. 단, 두번다시 뛰고 싶지 않네요 ㅎㅎ

현재 양쪽 허벅지에 알들이 꽉 차 있네요 ㅡㅜ

무지 힘들어요 2키로도 힘들던데

아무운동도 안하시다 5km 30분 뛰는건 힘들겁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 생각 나네요 5km 15분이면 뛴다고 출발했다고 500m만에 쓰러져 있었어요. 처음 하시는 거라면 걷다 뛰다 하시면서 한시간 내에는 끝내겠다 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별 무리 없으실 꺼예요. 제가 그랬어요.

군대에있을때 2년전이지만 3KM는 11분30~12분30초 나왔는데 5km부터는 조금 힘들더라구요

속도도 많이 떨어지고 매번 3km만 연습해서 그런지 그이상 넘어가면 체력적으로 갑자기 훅 올라오는느낌..

...처음에 5키로는 걷기만해도 온 몸에 근육통 옵니다.

보통 사람이면 안쉬고 4키로를 1시간 정도면 걷고요

완주는 두번째고 30십분간 연속으로 뛰는거 엄청 힘듭니다.

40살 (평소에 운동 전혀 안함)

얼마전 (한 5년만에 하는 운동인듯) 저녁에 운동으로 공원 뛰었습니다. 한바퀴에 1.5~1,6km

3바퀴 뛰었는데요, 쉬지않고 무정지로는 못뛰었습니다. 한바퀴도 헐떡였네요..

바닥에 거리 표시되있는 공원인데, 대략 계산해보니 1.4km 뛰고, 200m걷고,,이렇게 3번 반복한듯하네요.

이렇게 결국 3바퀴 (4.5km) 뛰고 시간보니 40~45분정도 된듯합니다.

덧, 다이어트하려고 시작한건데 한 4,5일(?) 정도 하다가 술먹고 폭식하고...하는 바람에 끝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