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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시즌권을 못샀네요 ㅋㅋ
맘에드는 헬멧을 봤는데 보드복과 색상이 안맞음
다시 찾으려하지만 아무래도 그 헬멧을 꼭 사야겠음
어쩔수없이 헬멧과 어울리는 보드복도 구매함
보드복을 같이 골랐더니 장갑이 떠오름
생각해보니 장갑 색상이랑 보드복이랑도 안맞음
그래서 나름 저렴해보이지만 가격이 착한 장갑을 구매함
장갑과 보드복 헬멧은 매칭이 되었는데..
바지가 좀 어눌함 아무리 합리화 하려해도 안되겠음
바지도 하나 사고보니 세상에. 바지가 바뀌니 부츠도 거슬리네..
부츠는 어떨까 하고 부츠하나 신고 피팅할겸 둘러보는데
아... 부츠와 지금 쓰는 데크, 바인딩이 좀 안어울리네
부츠를 위해 새로운 바인딩과 데크를 물색하며 피팅한 부츠를 신고
돌아다니던중 손에 조금조금 담긴 할인중인 보드양말
그리고 넥워머, 비니
비니랑 넥워머는 헬멧, 보드복과 매칭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고글이 문제네 고글도 이쁜게 보여서 하나 집었는데
주간용 렌즈가 박혀있어서 야간용 렌즈도 하나 추가로 잡고
신발 피팅한 자리로 와서 데크와 바인딩을 잡고
카운터로 가려하니
직원이 들어주겠다며 두명이나 옆에서 보필해주네
기분좋게 카드를 긁으려하니
그래도 직원이 기분좋으라고 5% 정도 더 빼준다고하네
그래서 아주 싸고 기분좋게
학동 샵 쇼핑을 끝내고
씨즌전까지 손가락만 빨게되죠.
학동 가는길은 늘 그분이 함께 하십니다....아멘..(응?)
거짓말 마세요~
맹세하시는거 보면 분명 양팔은 무겁게 나오실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