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장비들은 플렉스에 따라
데크도 소프트한게 있고 하드한게 있고
바인딩도 소프트한게 있고 하드한게 있죠.
머 간단하겐 소프트한 덱들이 돌리기에 좋으나 고속라이딩시엔 터지고
하드한 덱들이 고속라이딩에 좋고 트릭엔 힘드나 탄성을 이용할주 알면 더 큰 퍼포먼스를 할수있는등 개념을 갖고있는데.
머 바인딩 또한 소프트한것들은 하이백이 자유자제로 휘기도하고
반대인 바인딩은 돌처럼 안 휘고 잘잡아주고 하는거 같습니다.
질문은 이겁니다..
말랑한 데크에 하이백이 유연한 바인딩을 끼우면 트릭용 셋팅처럼 보이는데
어떨때는 말랑한 데크에 하드한 바인딩을 끼는 것이 더 빠른 반응성을 느껴서 트릭시에 좋은 것 같기도해서요...
트릭용엔 어떤식으로 셋팅을 하는게 좋은지
라이딩시엔 어떤식으로 셋팅하는게 유리한지 고수님들의 의견좀 듣고 싶습니다.
장비 셋팅은 언제나 고민이네요.
전 트릭5 라이딩 5 반반하는 보더이며 플럭스DL 과 유니온 스캇스티브 이 두 바인딩을 쓰고 있습니다.
캐피타 호러 (부드러운 뎈) + 유니온 포스 (하드한 바인딩) = 반응성이 바인딩에 의해서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User&page=11&document_srl=29408729
그렇지만 더 부드럽게 가져다 주기 위해서.
캐피타 호러 (부드러운 뎈) + 유니온 컨택(소프트한 바인딩) = 역시 더 부드럽네요..
으로 시즌 보냈습니다.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라마만 해도 해머에 DL 붙여서도 타고 라이딩도 잘하고 트릭도 잘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라이딩에는 단단한 바인딩이 조작하기 편하고
트릭에는 부드럽고 가벼운 바인딩을 쓰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