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보드에 재미가 들려서 이번에는 제대로 타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즌권을 사긴 했는데...................... 보드복도 보드장비도 없네요ㅎㅎㅎㅎ

그래서 구매를 하고자 학동도 다녀와보고 했지만,

최소 60선을 말씀하시길래 아직 그렇게까지 비싼 돈을 주고 살만큼 실력은 아닌지라

1~2년은 연습만 열심히 하다가 정식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렌탈보다는 아무래도 개인장비가 있어야 연습을 더 할 것 같아서 찾아보던 중에

온라인에 버즈런이라는 회사의 물건이 20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초보는 무조건 flex가 낮아야 하고 (이 상품은 데크 7..바인딩,주츠 6..ㅠ_ㅠ낮진 않은듯)

정캠버여야 하며 (camber-pop, Pop이 뭐죠ㅜㅜ 정캠 맞나요? 네이버에 안나오네요)

등등 많은 말이 있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도저히 모르겠어요,

1. 아래 상품 또는 버즈런 상품은 초보용으로 괜찮은지

   - 죄송해요, 상품 번호가 안나와서 사진으로 첨부합니당

2. 괜찮다면 끈 / 보아 중 어떤게 나은지

3. 둘다 아니라면ㅜㅜ 제품 고를때 어떤 것을 위주로 보아야 하는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