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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베이스 하다가 13/14 ~ 14/15 시즌까지 에덴 베이스로 탔습니다.
에덴벨리는 중,상급 라이더를 위한 스키장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그나마 우라누스와 세턴이 탈만 하지만,
우라누스는 초보들도 오시고, 그나마 새턴 슬롭이 좋긴 합니다.
우라누스를 제외한 모든 슬롭이 하단부에 초보 슬롭과 만나는 구조에요~
전 야간이나 심야만 탔었는데 나름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워서 그런가 ^^;;) 단! 접근성은 좀 떨어집니다.
스키장 진입 도로의 경사가 높아서 눈이라도 오면 못 올라가죠~
하지만, 온도와 습도가 맞으면 재설에도 신경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것 같아요~
총평은 강원도권으로 못가신다면 한시즌 정도는 탈만 하다고 봅니다.
P.S 강원도 권의 설질을 기대 하시면 실망이 클 수 도 있습니다 ㅎㅎ
슬로프 5개정도인데
막상탈만한곳은 우라누스중급 하나정도???한2km정도??
파크란게있긴한데 사용하는사람거의못봄
설질은 거의 빙판 슬러쉬 모글투성이
그래두 탈만한날도많음
경상권유일이라 주말붐빔
눈많이오면 못올라감
눈많이오면 집에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