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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라이딩 보더이구요
현제 데크 판테라 sc 166 . 부츠 말라뮤트 입니다.
바이딩만 남았는데
플럭스 sf vs 살로몬 퀸텀
이두모델중 선택하려하는데요
플럭스 sf 15/16 모델이 45만원정도
살로몬 퀸텀 모델이 28만원
금액적으로 퀸텀이 더끌리고
제 부츠 역시 살로몬 말라뮤트 라서
퀸텀이 더끌리긴하나....
이왕 사는거 오래 좋은 모델 오래오래 사용하려합니다.
플럭스 sf vs 살로몬 퀸텀
추천 부탁드립니다.
혹은 다른 가성비 바인딩 은 또 뭐 없을까요?
하지만... 이좋은 바인딩이 유니온, 플럭스, 살로몬의 유명세에 밀려서 듣보잡 바인딩이 되여서 안타깝습니다. ㅎ
저는 이 팬텀 보다 상위급인 풀카본 재질로 "머신"을 한시즌 화끈하게(60여 이상) 출격타봤는데... 이름에 걸맞게 내구성 짱짱합니다. 그 이전에 쓰던 유니온 차져는 다 좋은데... 나사풀림이랑 하이백 나사깨짐이 너무나 신경이 쓰였거든요. 실제로 미니디스크를 사용해보고 "아... 바인딩의 개입이 적다는게 이 뜻...." 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버튼이 EST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죠. ㅎㅎ
13/14 XLT + 퀀텀 쓰다가
14/15 요넥스REV + 플럭스DM 쓰다가
15/16 요넥스 트러스트 + 플럭스 SF 셋팅 마쳤습니다.
퀀텀이 가성비론 좋습니다.(가격만요) 서비스측면은 플럭스도 나쁘진 않습니다.(A/S샵이 학동역에 있습니다.)
일단 무게감은 퀀텀이 플럭스계열보다 무겁습니다.(라이딩 위주시니깐 무겁다고 나쁠건 없을거 같네요)
착용감에선 퀀텀이 내세우는 쇠도우핏!!(일명 고무같은걸로 되어있는 라쳇이죠)!! 솔직히 핏팅감 좋습니다.
하지만 플럭스 SF모델도 이번에 비스무리 하게 바뀌었죠. 그 전 DM모델 썻을때는 그냥 가죽으로 되어있었는데,
핏팅면에서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토우스트랩은 플럭스가 더 느낌 좋았죠!(커버가 딱 잡아주는느낌)
결론적으로 2개 비교하면 갠적으론 플럭스 갑니다. 일단 핏팅감에서 좋고, 반팅 헛도는거 없고요, 나중에 착용해보시면
퀀텀은 부츠보다 바닥면이 넓어서 먼가 반딩이랑 부츠가 일체가 안된다는 느낌 받습니다.(같은 회사인데...)
올해 15/16 플럭스 모델은 작년모델에 비해 하이백이 길어지고, 라쳇이 퀀텀마냥 쇠도우핏으로 변경됬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용
살로몬을 능가할 가성비 브랜드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