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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고양이 관련해서
옷이랑 이것저것 챙겨주신다는 나눔 기억하시나요?
아마 저 포함 2분 신청해서 둘다 당첨된걸로 아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얼굴을 좀 찍어보려 했는데
찍찍소리나는 쥐에 정신이 팔려서 혼자서 비닐부터 뜯고있어요..
조그만 원룸에 살아서 털 날리는거때문에 바짝 밀어도 보고 했는데 옷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인것같습니다.
옷 3벌도 감사한데
거기다가 이것저것 챙겨주신게 더많은것같아요
장난감2개 특히 와이어 장난감은 저도 하나 있는데
지금 많이 낡았거든요,.사야하나 이러고 있던 참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거기에 스틱 엄청많이 닭가슴살 15개..2달치 간식 해결된듯 해요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