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듯 해보이네요....
실제로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겟지만 작년에도 그래도 우와! 예쁘다 라는 옷들이 몇가지 잇엇는데
올해는 오!! 꼭사야겟다 라는건 크루넥 밖에 없네요
이것도 사실 꼭 사야겟다기 보단 가격도 떨어진듯 하고 작은 사이즈 사서 편하게 입고 싶네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이거 참 좋은 현상인거 같아요.... 왠지 사제기도 없어질거같은 느낌...
네.. 어스투가 잘팔려서 싫다가 아니라 그 옷을 사서 또 장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꼴뵈기 싫엇다고나 할까요
작년시즌 50만원짜리 고어텍스 자켓도 처음 나왓을때 매진됏다가 다시 사이즈별로 하나하나 풀리더군요....
작년에 100만원 가까이 삿엇는데.... 올해는 저도 보드복은 점프....
이쁜 옷은 있긴 있던데, 개인적으로 제 생각에도 예전처럼 일단 사재기할 정도는 아닌 듯 하네요...
걍 잘팔리는 정도로 끝날 듯 합니다. 저도 후드욕심 하나 있었지만, 올해는 패스하기로 했네요...
간섭할건 아니지만, 어스투 사재기해서 되팔이하는 사람들 얄미웠는데... 잘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