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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인가 교정 시작하고 2011년인가 기억이 안나네;
작년 3월에 끝났는데요
교정기 뺀지 1년 6개월 정도 된거죠...
유지장치를 줬으나 적응못하여
한달에 한번 낄까 말까 했고
결국 정기점검때 유지장치가 안맞는 지경?에 이르러 새로 맞췄습니다.
예전 유지장치를 껴보니 두통이 올정도였고
잇몸을 누르고 와이어와 치아사이 이격도 있고
1년 6개월 사이에 이가 많이 움직였네요 ㅜㅜ
궁금한점이
새로 맞춘 유지장치는 치아가 더이상 이동하는것을 방지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목적이 있을텐데
그래도 최고의 상태는 최초 교정상태이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 상태로 치아를 유지하는것이 과연 최선인것인가... 이게 궁금하네요
참고로 부정교합은 다행히 없는거같아요
전 10년에 시작해서 뺀지 1달도 안됐습니다만
유지장치 처음낄때 아팠습니다 그리고 몇번 더 끼우니 아픈게 없어지더 군요
유지 장치 새로 맞추신지 얼마 안되셨으면 좀더 껴보심이 어떨까요? 끼시면서 유지장치도 치아에 맞춰 좀 움직이고 치아도 유지 장치에 맞춰서 어느 정도 움직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