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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시즌동안 잘타고 다녀서 다른데크 함 타보고 싶은마음에 검색해보니
캐피타 나스가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군요.....
근데 오피셜이랑 나스랑 차이점이 많이 큰가요?
오피셜이랑 차이점 큰 데크는 라이딩용 앤썸이나 XLT 정도 될까요?
궁금합니다..^^~~
나스는 미경험이라 무어라 답을... ㅠ ㅠ
단 오피셜, XLT, 앤썸은 경험이 있습니다. 하드함의 차이야 스펙상으로 2~3 수준이고, 실제 체감으로도 오피셜과는 많이 단단합니다. 하지만 앤썸은 단단함보다는 탄성이 있고요. 그래서 통통거리는 리바운딩은 앤썸이 재미났습니다. XLT는 머... 그냥 잘 가는 수준이랄까요? 제가 느끼긴 재미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단순함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라이딩과 가벼운 리바운딩의 맛을 즐기실려면 앤썸이 훨씬 재미나다고 생각합니다.
오피셜이 중급경사에서 즐길수 있다면 그외 거론하신 데크들은 상급경사에서도 즐길 수 있는 데크입니다. 아무래도 오피셜의 하드함으로 상급경사에서 엣지를 박고 가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감도요.
하늘_92 님의 말씀대로 직접 타보신 분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나스는 잘 모르겠고 오피셜과 앤섬 xlt는 차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