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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세사포나 솔로 슥슥 지우심 됩니다. 아니면 슬롶에서 타다보면 없어집니다. 그 이후 보관하실때만 물기제거 잘하시면 되지요.
2. XLT 가 좀더 단단하고 무겁고 하드합니다. 대신 정캠버임에도 낮아서 라이딩만 즐기시기엔 좀 심심합니다. 파이프도 타신다면야 XLT가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앤썸이 이것저것 즐길 수 있는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3. 바인딩은 포스 조금 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쁘진 않지만 하드함에서 살짝 아쉬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sf 정도가 맞습니다.
4. 부츠는 돈값은 합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직접 신어보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부츠라도 개인의 발족에 맞지 않으면 돈낭비입니다.
저도 윗분 댓글처럼 국내할인이 얼마나 들어가느냐에 따라 다른거라고 알고있어요
지난 주말에 학동 나들이 가서 XLT/퀀텀/말라뮤트 셋트로 지르고 왔는데 그러면서 이것저것 참 많이도 검색해본것같아요 ㅋㅋㅋ
근데 라이딩이면 유니온 포스 바인딩이나 팀투부츠는 덜 딱딱하다고 하더라구요
시즌권가지고 여섯시즌을 렌탈 막데크 타던 저라 저도 사실 잘은 모르겠어요
너무 한시즌만에 하드하게 가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왕 사는거 라이딩이라는 목적에 맞춰 사기로 결정했거든요
근데 플럭스 sf가 아직 14/15 재고가 남아 있나요?
저 찾다찾다 못찾아서ㅠㅠㅠㅠㅠㅠㅠ
1. 녹 있는 경우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크게신경안써요. 라이딩하면 없어지기도 하고, 정 거슬리면 엣징한번 하면 됩니다.
2. 앤썸같은 경우는 라이딩용 프리보드에서는 거의 끝판왕같은 존재구요.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만족감이 꽤 높습니다. XLT는 사실 라이딩보다는 하프파이프에 좀더 최적화된 데크라고나 할까... 전 상당히 괜찮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고속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은 스킬업 용도로 더 적합하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3. 커스텀이라면 부품은 그냥 포스부품과 동일할겁니다.
4. 부츠는 가격을 떠나서 자기발에 잘맞는게 우선이긴 합니다. 신상장비의 경우 시즌전 세일기간에 현금할인 받으면 최대 30%정도까지 가능합니다. 장비를 모두 구입하신다면 충분히 할인 가능할거라고 보구요. 그렇게 보면 이월제품 50% 할인과 큰 차이가 없겠죠? ㅎㅎㅎ
그리고 말라뮤트같은 경우에는 워낙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 괜찮은 사이즈는 이월 잘 안남아요. 신상으로 지르시고 잘 사용하시면 크게 손해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1. 답변패쓰(근데 어찌 새상품팔면서 녹있는걸 파는지.. 샵가서 사시진 않았나보네용)
2. 앤썸 VS XLT 탔을땐 묵직하거나 이런건 XLT 가 그랬지만요. 그런건 타다보면 무뎌집니다. 적응되기 시작하면 의미없어요.
다만 XLT 탔을때 자꾸 생각난건 비슷한 부류 데크보다 좀더 날카롭게 카빙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칼로 눈썬다는 느낌을 더 잘 받았습니다.
3. 전 퀀텀타다가 플럭스DM 그리고 이번시즌은 플럭스SF 탑니다.(부츠는 말라뮤트였어요)
플럭스 계열이 딴 계열보다 좀더 밀착되고 가볍다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퀀텀끼다가 DM 꼇을때 느낌이..이거 반딩햇나?
이런 느낌이 딱 들었네요..다만 올해 SF로 바꾸는 이유는 갠적생각으론 DM보단 SF가 가성비로 낫겠다 싶어 바꿉니다.
4. 부츠는 신상과 이월에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가성비로 가실꺼면 이월 추천합니다. 더 중요한건
샵가서 신어보시고 그리고 결정하세요. 말라뮤트나 팀투 유명해도 님 발에 안맞으면 한시즌을 고생합니다.
전 12/13말라 신다가 13/14 말라또 샀는데 그때는 안맞아서 한시즌을 타긴했지만 발이 개고생했습니다. 결국 팔아버림.ㅠ
하드한 부츠들 정말 많아요. 가서 샵돌이 믿음 안가도 여러개 신어보고 사세요. 그리고 이월이 쌉니다.(지금 재고도 있고요)
1번은 그냥저냥 이월에 저정도는 뭐..
2번은 앤썸과 엑셀티는 비슷한듯 다른데크라 뭐라고 말을하기가...
3번은 아마 그럴겁니다.
4번은.. 부츠는 무조건 신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