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에서 한번 알바한적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 컨시어즈인가?? 주차 안내  했는데 시즌권도 나오고 3교대여서 보드 탈 시간도 많아서 자주 탔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만 아니면 장비도 공짜로 빌려줘서 보드 입문했어요 ㅋㅋ 2년전이라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숙소도 그 리조트 옆에  청소년 수련관인가 그런데 였는데 깔끔하고 좋았던거 같네요. 잘알아보시고 하세요 ㅋㅋ 알바한다고 보드도 못타고 돈도 얼마 못벌고 할 수도 있어요 ㅋㅋ  

무주가 젤 들어가기 쉬운걸로 알고있음...

일할 알바가 없어서 시즌말에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이 나와서 소일거리함......ㄷㄷㄷ

하이원

1. 복지(숙소가 백운관이면 헬스장 찜질방 무료이용가능 근처에 체육관 무료이용가능 출근버스는 매시간운행)

2.모집기간(작년경우 9-10사이 겨울알바생 모집했음..)

3.리프트권 매달 4회무료(시권끊는게 정신건강에좋은 혹은 알바친구꺼 끊어달라고함..)

4.스키장 알바는 하이원이 갑임.. 돈잘줌 명절되면 상품권줌..회식비용 달 2만원나옴 ㅋ.ㅋ

하이원 작년에 일했었는데 최고에요  ㅋㅋㅋㅋ

무주는 완전 별로인걸로 알고 있어요..

대명이이나 하이원 추천요~~

보드를 제대로 배우면서 공짜로 타고 싶으시다면 각 스키장내 직속으로 있는 보드스쿨/스키스쿨 강사 알바 권해드립니다.

저도 처음 보드강사 시작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탔습니다. 1년차때야 교육/강습 위주로 생활하지만 시즌후반 갈수록 강습도 한가해지며 레벨테스트 준비를 하게해주어 질좋은 강습과 그로인한 실력향상, 어느정도 즐겁게 타기 딱 좋은 실력까지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돈도벌고 보드향상및 인맥형성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어느일을 하든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렸지만 본인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알바를 선택하세요~ 그렇다고 해서 검표,리프트알바 등등이 도움이 안된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보드강사를 해봤기에 그쪽 분야밖에 모르니 이글을 보시는 여러 스키장알바생분들 혹은 지원하실분들 오해하지마세요^^

또한 다른 직종의 알바는 모르겠는데 보드스쿨/스키스쿨은 강사들 개개인에게 시즌권을 주는곳도 있으며 아니면 자체적으로 만든 보드/스키스쿨 전용 패스권등 어느리조트든 강사들에게는 리프트 탈수있는 혜택을 신경써서 챙겨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보통 모집기간은 9월말에서 10월부터는 계속 모집공지글 올라오니 원하시는곳 스키장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비발디 야간알바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일이끝나서..

항상 황제보딩가능합니다..

일도좀수월하고요..^^

시즌권도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