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ATTI//

기본적으로 동의하구요.(논리정연한 말씀이신거 같아요. 누구나 의심해 볼만한) 

그리고 여기에 추가해서 왜 저런 일이 발생했을까 소설을 써보면요. 

일단, 기본 전제는... 

운영자가 인위적으로 막는 특정 ip나  특정 아이디가 아닌 이상... 모두 로그인 가능입니다.  

즉, ip가 막혔다는 뜻은 인위적으로 막았다는 뜻이며 과거에 그 ip로 뭔짓(?)을 했다는 의미죠.

(단, 운영자가 실수하지 않았다는 전제)

차라리 '비로긴' 하면 ip로 아이디가 누구인지 알아낼 수 있는지 몰랐다고 하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만... 

이건  현실성 없죠.   너무 많이 문제가 되었던것이니 모를 수가 없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문제는 여전히 남습니다.  운영자에게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 안된다고 문의했던  '문제의 ip'가 기록으로 남아있겠죠.?)

처음에 본인의 아이디로 글을 쓸 생각이 없었다면 '다른  IP'를 이용하려 했을거에요.

근데, 그 IP가 막혔다면  자신의 본인의 아이디로 로긴해도 막히게 되죠.(너무 당연합니다.) 

이걸 뒤집어서 생각해봐도 결론이 같은데요.

애초에 본인의 아이디로 글을 쓸 생각이 있어서  로긴하려 했는데 '막힌 IP' 였다면.

과거에 어떤 짓을 했기때문에 막혔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본인이 아니라 주위 동료의 짓일 수도 있구요.)

그래서 막히지 않은 IP를 이용했는데 바로 그게 자신의 평소 아이디로 쓰는 익숙한 IP였던거 아닐까요? 

(찾아보니 딱 2개의 ip를 반복해서 쓰셨어요. 즉, 이 ip로는 자신이 비로긴으로 글을 싸질러도 정체가 들킨다는것을 안다는 뜻. 그래서  비로긴으로 하려면 이 2개 외에 다른 ip가 필요했던거죠.)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막힌 ip란 뜻은 과거에 헝그리보더에서 뭔가 차단당할 짓을 한 사람이란 뜻이 됩니다.

즉, 평소 쓰는 2개의 ip로  '비로긴'으로 글을 쓰면  자신의 아이디가 노출된다는 사실을 깜빡했을 가능성이 있을 가능성도 있을거 같아요. (처음엔 자신의 본인 아이디를 오픈하지 않고  비로긴 으로  '다른 IP'로 글을 올릴 생각이었으니...) 

증명은 쉽죠. 자신의 '아이디' 또는 해당 'IP가 운영자의 실수로 막혔는지만 확인하면 사실을 알  수 있을거에요.

만약, '정지된 IP'를 문의했거나  단순히 자신의 '아이디'가 막힌것을 문의한거라면... 이건 진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정지된 IP - 과거에 헝그리보더에서 뭔 짓을 한 ip 를 현재 쓴다는 뜻. (본인 또는 동료겠죠.)   

자신의 아이디 - 이건 운영자의 실수인지 확인 가능하니 사실관계를 밝힐 수 있습니다.(문의할때의 ip가 남아있을테니.. 차단된 ip인지 평소 쓰는 2개의  ip인지 확인 가능합니다...차단된 ip면 문제가 훨씬 커지구요.) 

개인적 결론... 

1. 운영자의 실수로 IP가 막혔다면... 이건 사실 확인 가능하다.      

2. 운영자의 실수가 아니었다면... 자신의 ip와 이이디를 숨기려는 명백한 고의다.   

3. 문제의 막힌 IP 를 사용하는 사람은...  과거에 헝그리보더에서 뭔 짓을 한 화려한 경력(?)이 있다는 의미이다.   

4. 그렇다면...  명백하게  고의적 목적을 가지고  판을 벌이고 있고  조금씩 헝그리보더 내의 균열을 조장한다는 의미인데... 

뭐,  운영자 실수라면... 이 모든것은   다  말도 안되는 소설일 뿐이다.   (운영자가 잘못한거다.) 

....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명백하게 '고의적'으로  하는 행동이라면... 혼자는 아닐 수 있다는 추측도... 해볼 수 있겠네요.

메뉴얼대로 지르고  주위에서 옹호하며 커버하는  식...  헉, 이것은 십알단 스타일인데... 설마...

불순한 좌x세력인 헝그리보더를 작살내려고 들어온  '국정원'님들?    

음 ...살려주세요...ㅜㅡ

뭐, 어쨌건...

일단, 최소한 헝그리보더에 접속하는  IP는 여러개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단된 IP까지 포함해서...

반대로 특정 아이디에 할당된 특정 아이디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즉, 여러개의 아이디에 ip가 겹친다면 난리가 나게되니.. 반드시 특정 ip당 특정 아이디가 할당되어야 혼선을 막을 수 있다.) 

뭐, 쓸데없는  개인적 소설이었습니다;;; 

머, 운영자의 실수라면  간단하게 게임 끝이구요.

그러나 반대로 ...'정지된 IP'가  과거에 헝그리보더에 뭔짓을 했기 때문에 막힌 IP라면   이건 문제 있는것이고요... 명백하게 고의적으로 '비로긴' 하려 한거에요.

(애초부터  본인의 아이디에 할당된 ip로 글을 쓸 생각이 없었다는 뜻이죠..

그리고 . 더 무서운것은 그 막힌 ip를 현재에도 다른곳에 쓰고 있다는 사실이죠.)

그러니  본인이 어떤 문제로 운영자에게 문의했는지에 대한 내용과 그 결과가  매우 중요하게 보이네요. 

(과거에 정지되어 막혔던 ip 라면 진짜 문제가 있는것이고... 이걸 이용해서 '비로긴'으로 글을  쓰려했다는거 자체가 문제죠.  - 즉, 헝그리보더에서 정지된 그 막힌 ip를 다른 사이트에선 계속 써왔다는 뜻이에요. 본인이든 동료든 명백하게 관련이 있는 사람인거죠. 

그리고 문제없는 ip를 막았거나 해당 아이디가 막힌거라면... 운영자의 실수인거고 풀어준거죠..

이건 확인 가능할거 같아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운영자가  해당 아이디와 ip를 막은 적 없는데...로긴을 할 수 없었다면...    

음...   막힌 IP인 줄 모르고  비로긴으로  고의적으로  뭔가 다른짓을 하려 했다는건데...

그리고 운영자에게 문의했다고 했는데...

만약, 차단 ip나 아이디가 운영자에게 문의 가능하다면...  그 ip를 역추적 가능합니다. 누구인지, 뭔 짓을 저질렀는지...  문의 하는 순간 ip가 뜨니까요...

(이게 오픈되면 진짜 문제가 커져요..현재 세탁된 ip와 아이디로 활동한다는 뜻이 되니까요...뭐, 본인이 아니라면 동료 또는 조직이란 뜻이니...더 무서워지구요.)

반대로 차단되지 않은 ip와 아이디만 운영자에게 문의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로긴 되어야 하잖아요?  

아,  위에서 밝혔듯... 소설입니다.   그냥 시간 남아서 씰데없이 머리 굴려보는... 추리 소설 같은거... 

동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