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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에서 해머덱이니 우드덱이니 하며 고가의 장비 구매 인증샷 올리는 분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리치보더 라는 커뮤니티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제가 자격지심이나 패배의식으로 인해서 드는 생각은 아닌거 같은데
계속 보다보니 게시글 제목만 바도 짜증이..
예전엔 안그러다가 요즘들어 부쩍 느낀다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헝그리보더가 많이 변질 됐다라고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다 쓰고보니 술이 덜깼나...
뻘글같네;;
바이크 관련 사이트 들어가시면 6~7년 전만 해도 일제 바이크를 타면 다들 우와~ 쩐다~
라고 했던 시절이 있었더랬지요.
2012년쯤 되면서 바이크도 레져스포츠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bmw나 듀가티나 할리데이비슨등을 많이 타시더군요. 세월도 흘러 당시 헝그리라이더라고 지칭하시던 분들도 나이가 들고 재력도 생기니 다들 큼지막한 시가 2천만원짜리 바이크들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물론 일제 바이크도 당시 1천만원 초중반이었지만 지금은 천만원 후반에서 2천만원 초반을 달리고 있지만요.
저때만 해도 400cc 4기통 바이크만 타고 이야~ 좋은거 타네 그랬는데
요즘 입문하는 20대 초반 대학생들도 천만원이 호가하는 바이크를 사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 모으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라고 했던 시절이 있었더랬지요.
2012년쯤 되면서 바이크도 레져스포츠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bmw나 듀가티나 할리데이비슨등을 많이 타시더군요. 세월도 흘러 당시 헝그리라이더라고 지칭하시던 분들도 나이가 들고 재력도 생기니 다들 큼지막한 시가 2천만원짜리 바이크들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물론 일제 바이크도 당시 1천만원 초중반이었지만 지금은 천만원 후반에서 2천만원 초반을 달리고 있지만요.
저때만 해도 400cc 4기통 바이크만 타고 이야~ 좋은거 타네 그랬는데
요즘 입문하는 20대 초반 대학생들도 천만원이 호가하는 바이크를 사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 모으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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