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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
186CM / 88~90kg / 285 말라뮤트 착용 / 라이딩만 합니다.
이제 지난 시즌 카빙에 ㅋ 까지만 하고 시즌이 끝났습니다.
현재 장비는 말라뮤트에 퀀텀에 데크를 새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기존 데크는 연식모르는 살로몬 에라 입니다. 163 cm 이며.
데크가 발크기보다 조금 작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바꾸는것도 있고 연식이 오래된것도 있고 해서요..
기존에 질문드린게 헤머덱 질문이었는데
그래서 데크 3가지를 골라봤습니다.
추천하시거나 , 아니면 다른데크 추천하시거나 판매처 아시는분부탁드립니다.
1. slash 165w 1314
1415 제품 판매되는걸 본적이 있는데 매진인것 같습니다.
제품평은 잘 모르겠고, 프리덱에 가격도 괜찮고 와이드제품이라서 눈이 갑니다.. 솔직히 제가 아직 초보라
뭐가 좋고 안좋은지 그런걸 따질 실력이 아니라서요 ..ㅎㅎ
고른 이유는 프리덱에 가격 괜찮고(1314이지만) 165에 와이드 해서요..
2. 1516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풀티탄 163
가격이 77만원으로 조금더 쓰면 가능한 금액이라 골라봤습니다.
하지만 해머덱에 티탄이라 왠지 컨트롤을 못할 것 같은 두려움때문에 고민입니다.
(처음이라서)
3. 1415 나이트로판테라 sc 166
일단 제가 현재 가격대비 길이가 제일 깁니다..^^;
프리덱이기도 하구요. 근데 SC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이 3중에 어떤걸 추천하시는지.. 카빙하고싶어요 ㅠㅡㅠ
저는 1, 3번중에 고르고 있긴 하지만요..
가격은 고려하지않습니다 80 이하정도로 보고있는데 가격이 너무 메리트가 있어서요..ㅎㅎㅎ
slash 링크입니다
1번은 경험이 없고, 2번은 1415 (163)으로 타봤습니다.(저에겐 오버스펙 ㅠ)... 3번은 저의 주데크이네요.
일반 판테라와 SC 모델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 DIAMOND BANDS: tip에서부터 tail 까지 안정된 팝과 충격을 흡수하는 카본 삽입
- TRI-LITE LAMINATES: 완전한 토션컨트롤과 감소된 무게를 주는 맞춤형 3-방향 유리섬유
- DIAMOND LAMINATES: 상층부는 잘짜여진 Basalt(현무암)섬유, 하층부는 카본섬유
경험해본 바로는 장점으로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잘 말려지면서도 묵직하면서 안정감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일반 판테라는 좀더 무겁습니다. 대신 SC의 저 특징, 경량화와 반응을 이끌어 내는 장점들이 내구성이 약해지는 부분들이 발생합니다. 모든 덱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다수의 SC 제품들이 파손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대신, 엥간해선 AS로 교환처리는 잘 됩니다.)
몸무게와 발사이즈, 더구나 말라까지 신으신다면 일반 판테라와이드 모델이 내구성으로나 붓아웃으로보나 맞다고 생각합니다.
SC모델에 와이드는 없고요.
1415 이스케이프 163을 타봤을때는 상당히 난해했습니다. 신체 오버스펙인 영향과 실력영향도 있긴 했지만... 무게도 엄청났고, 컨트롤이 상당히 더디게 반응이 오는게 상당히 어렵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거기에다가 티탄까지 박는다면...ㅎㅎ, 오히려 데페우드 163이 편했네요.
slash 는 데크만드는 회사인데
165w사이즈 있는거는 atv 이겠네요
슬로프 좌우로 크게 찢는 롱카빙 = 판테라
반만 이용하는 미들카빙 = ATV
근데 가격차이가 좀 나지 않나요? ATV 는 40정도인데 판테라는 70넘지않나요?
ATV 는 1314에는 트랜스월드 굿우드에 들어가서 1415보다 더 나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