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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플렉스의 바인딩만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롬 타가 , 버튼 카르텔을 시승해봤습니다. 느낀점은 ... 강설에서 오는 떨림이 바인딩에 전달되고, 이 진동과 충격에 발이 좀 피로하더라구요.
다른 하드한 바인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원래 하드한 바인딩이 진동과 충격이 잘느껴지나요? 헝글에서 잘나가는 DM? 은 어떠한가요
2015.09.12 22:08:04 *.194.236.138
제 짧은 소견으로는 바인딩 문제보다는 데크 문제가 훨씬 더 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세한 답변은 고수님들께 패스~~
2015.09.13 08:00:20 *.209.42.24
예전에 버튼 카르텔, Co2 쓸때 그런 느낌을 좀 받았지만 타가는 아닌것 같아요...
다르게 말하면 진동과 충격이 잘 느껴진다고 하는것 보다는 내 움직임을 데크에 잘 전달한다고 하는것이..
그리고 타가의 경우 칸트가 말랑한 재질이라 발로 전달되는 충격은 거의 없다고 느꼈습니다.
2015.09.13 12:03:29 *.124.72.125
타가, DM 둘다 써봤구요
첨에 유니온꺼 말랑한거에서 타가 바꿨을때도 그런진동 없었었어요
그리고 타가에서 DM으로 바꿨을때도 진동문제는 없었어요
단지 바인딩 바꾸면서 느낀거는 잡아주는게 바인딩별로 다르구나 정도?
2015.09.13 14:49:54 *.155.229.90
풋베드에 따라서 좀 큰 것 같습니다.
유니온 FC 같은 경우에 반응성은 깡패지만 충격도 깡패죠 ㅎㄷ
제 짧은 소견으로는 바인딩 문제보다는 데크 문제가 훨씬 더 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세한 답변은 고수님들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