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중고로 산 데크바인딩 쓰다가 처음으로 제딴에는 고급장비에 투자했습니다.


데크바인딩 예판했는데

데크는 뭐 말이 필요업는 다들 아시는 양심적인 가격의 일본 데크라 걱정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어제 자기전 알게된 사실로 잠이 안와서 밤을 샜습니다....

제꺼랑 남친꺼랑 디엠 바인딩 두개를 예판했는데....

나름 여기저기 알아보고 심사숙고하고 결정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억울한 거애요 ㅠㅠ


40퍼라면 두개에 십얼마 정도를 제가 더 낸 셈이 되는데

물론 누구에게는 적은 금액일지도 모르지만 겨울 시즌을 위해 봄여름가을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제게는 매우 큰 금액입니다.


정말 호갱 되는 느낌이란게 이런 거군요.. ㅠㅠ

누구를 원망하기보다는 제가 아무것도모르는 바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판은 이제 없어져야 할거에요. 다시는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모델이 입고되고 있는 이 시기에 매장 방문해서 흥정하는게 훨씬 낫겠네요


첫 내장비 구입.

그래서 기대도 엄청컸던거 같아 더 기분이나쁘고 화가나네요.

휴..

어찌해야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엮인글 :

조조맹덕

2015.09.13 10:21:04
*.33.49.234

저도 일본데크 예판은 2시즌전 직구로도 사봤는데 이번엔 예판이 좋은 가격이라 샀느데... 반딩걍우엔 가격도 안 정해졌는데 10만원 선결재 예판은 듣도보도 못한거라 저도 깠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점부터 반딩은 오프에서 현찰딜이 더 쌀거 같긴했습니다. 하지만 중반 넘어가면 재고 오링 될것도 사실입니다

핫바!

2015.09.13 10:46:37
*.36.123.184

하.. 예판했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하하하하하

내장비만이당

2015.09.13 12:09:18
*.62.67.211

저도.. 예판에 현찰했는데 손해봤네요^^;; 한숨이.. ..

C.stoner

2015.09.13 13:14:58
*.117.50.45

저도 예판했는데 예판의 의미가 없네유

파머

2015.09.13 13:28:48
*.187.47.22

에고... 들어오는 기점에서 가격조정이런거 있었으면 어떠했을까란 생각이드네요...

OTOHA

2015.09.13 13:42:56
*.70.53.215

실물이 없는 상태의 예판은 아닌것 같아요.
물건도 없는 상태인데 물건 판다고 돈 받는건....

트릭하면앞적

2015.09.14 02:20:39
*.62.67.232

골아픕니다...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217
125286 고민했지만 공유할만한 정보라서 올립니다. file [7] 하늘_92 2015-09-13 3 1682
125285 찬바람이 불긴 불어오나보네요~ file [13] 오렌지칸타타 2015-09-13 1 820
125284 일제 바인딩때문에 뭔가 또 일이 있었나보군요. [4] KIM.GJ™ 2015-09-13 1 1557
125283 설레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2] ilovesnow 2015-09-13   596
125282 [지산]국내 최장 슬로프 file [22] ^^폴라베어~ 2015-09-13   2514
125281 악몽을 꾸었네요... [16] 레브가스 2015-09-13   632
125280 뭐 현찰가 그정도면.. [3] 조조맹덕 2015-09-13   1185
125279 시즌방에서 ??까지 요리해봤다....... ??????? [13] 뽀더용가리 2015-09-13 2 1205
125278 서현의 모 부페 에서 식사 후..... [14] 도민준 2015-09-13   1344
125277 올해는... file [10] 김진영팬클럽 2015-09-13 4 1076
125276 자고 온 사이에.. [1] June'' 2015-09-13   733
125275 예전 시즌방 에선 제가 장봐서 바지락칼국수 해주던적도잇엇는데요 [2] 꽃보다스노보드 2015-09-13 1 621
125274 겨울이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스트레스 받는 계절이에요 [14] 꽃보다스노보드 2015-09-13   943
» 하얗게 불태웠습니다.그놈의 예판... [7] 제니몬 2015-09-13   1500
125272 와우 이제 이런것도 나오는군요 ㅎ [30] 무주광보더 2015-09-13 3 1670
125271 아.. 모르겠네요.. [4] 레브가스 2015-09-13   820
125270 보통 시즌방에서도 이렇게 해먹지 않나요? file [25] 뼈주부 2015-09-13 2 1954
125269 구글 맘에 안들어요;;;;;;;; file [6] 라이딩이랑... 2015-09-13   1085
125268 근 1달 조금 넘게 헝보를 하면서 느낀점 file [2] 집에쌀이없어요 2015-09-13 3 1246
125267 시각이 그러하시군요. secret [11] 에메넴 2015-09-13 5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