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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투 제품이 출시 하자마자 품절되고 그럴정도로 인기가 많은가요 ??
이번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하나있어서 구매하려고 지인한테 말했더니
물량 풀리자마자 품절될정도로 인기많다는데 ....
11/12시즌에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어스투에서 나온 배기핏 바지가 상당히 히트를 치긴했어요. 그리고 12/13때 완판해버리고 나서 시즌 중반에 데님보드복을 한번 출시하자마자, 1분도 안되서 매진되고, 중고나라에 프리미엄을 엄청붙여서 내놓더라구요. 제 기억에 소가 20만원 정도였는데, 40만원 가까이 파는 사람도 봤어요.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현상을 한번 보니까, 13/14때는 옷이 이쁘건 말건, 내가 맘에 들건 말건 일단 사고보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작년까지 이어졌는데, 14/15는 거의 완판이긴 한데, 일부 모델들이 재고가 시즌 막판까지 남아있던 경우가 있었어요. 프리미엄붙이는 경우도 거의 없어졌구요..... 스타일이 스트릿으로 넘어가면서 인기가 다른 도매스틱 브랜드들과 어느정도 분배된 듯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인기제품은 줄서서 사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