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90년초에 스키 수입업체들의 이윤이 700% 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과거 살로몬의 원진상운이나 로시놀의 엑심이나 80년대부터 정말 소규모의 시장에서 부터 시작 한것이지요
그런데 그당시는 워낙에 수요가 없었기에 700% 붙여도 떼부자는 커녕 그게 겨우 사무실 유지하고 먹고 사는 수준이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도 시즌이 짧은 우리나라는 시장이 협소한데.. 턱없는 폭리업체나 악덕 업체는 그냥 안가고 안사면 됩니다...시장원리에 의해 정리되고 가격도 맞춰지겠지여
헝글이 그러한 정보공유의 기능을 하는데..
저는 실제 당사자가 아닌데에도 불구하고 몇몇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분들이 남의 밥줄 끊는 (?) 행위를 하는 거 같아서 그런거는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우리는 취미로 즐기지만 어느 누구는 처자식 생계가 달린 문제 일 수 있으니깐요..
물론 악덕업체 퇴출하는 일은 해야지요.
제가 무슨 이야기 드리는 것인지는 아시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