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종종 이런 질문을 하곤합니다
열심히는 영업사원에겐 기본이라 패스하고
중요한건 잘~하는 거라 말해줬습니다.
잘?여러의미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잘은 신뢰라 봐요
본인의 영업망을 하루이틀 끌고 갈 것이 아니기에
차곡차곡 신뢰를 쌓는 것이 답인 것이죠
화술이나 요행은 순간의 결과치 일뿐....
저도 영업 병아리때는 밀어부치고 화술로 커버치곤
했었는데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이바닥에서 장기간 생존하기가 참 힘든데
동기뻘되는 생존자들과
술자리 할때면 역시나 같은 말을 합니다
"정직함으로 신뢰를 쌓으면 무너지지 않는 성이 완성된다"
요근래 샾들의 안타까운 행보를 보고 있으니
매우 안타깝네요
찾아가며 고객을 상대하는 영업맨들의 마인드도 이런데
찾아오게 만들어야 하는 장사의 경우는
우리쪽보다 더 신뢰를 쌓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화장실에서 응아하다 현자타임와서 끄적여 봤어요 ㅎㅎㅎㅎㅎ
응아?
탁탁탁탁!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