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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저만타고 댕기고 신랑은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같이 놀러댕기는 동생들도 보드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같이 타니깐 잼있어졌나봐요... 관광보더에서 열혈보더로 변했네요..ㅋㅋㅋ 저번주는 연합패밀리가서 옷도 잔뜩사고... 올해도 열씸히타라고 새로 장비도 뽑아줬어요..ㅎㅎ 간김에 저도 부츠도 질렀네요.. 앤썸.말라.SF 아참..그리고..내년3월에 떠나는 니세코도 예약완료!!!
2015.09.14 15:23:44 *.240.57.194
너무 부러워요... 저도 제여자친구가 이런거 사주진 않아도 말리지만 않았으면 조켔쑴 ㅜㅜ
2015.09.14 16:21:26 *.160.220.237
ㅋㅋㅋㅋㅋ제가 첨에 그랬거든요.. 제가 머 살라하면 신랑이 모라고 했었는데..
이제 같이 즐기니깐 좋네요~^^
2015.09.14 15:25:13 *.111.6.160
2015.09.14 16:22:18 *.160.220.237
남편이 신나해하니깐 저도 덩달아서 신나네요~~^----------------^*
2015.09.14 15:33:42 *.195.6.190
남편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셧나보군요 ㅋㅋ
2015.09.14 16:22:38 *.160.220.237
ㅋㅋㅋ그정도까지..ㅋㅋㅋ
2015.09.14 15:34:54 *.141.58.22
와우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2015.09.14 16:24:08 *.160.220.237
이렇게 부러워하시는분들이 많으실줄... 몰랐네요..ㅎㅎ
2015.09.14 16:07:55 *.229.145.44
남편분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2015.09.14 16:28:31 *.160.220.237
샵 실장님이... 제가 막 이거이거조합어떻냐고 물어보고..
옆에서 신랑이 그만사라고 말리고..
그러니깐.. 이 부부 특이하다며.. 막 웃으시던게 생각나네요..ㅎㅎ
2015.09.14 16:14:59 *.147.215.133
첨부터 그리 해주시다보면 나중엔 힘드실거여여....... ㅠ ㅠ
매 시즌때면 당연히 장비는 알아서 바꿔주는줄 안다는요.. ㅠ ㅠ ㅠ
아이고 내허리야....... ㅠ ㅠ ㅠ ㅠ ㅎ
2015.09.14 16:18:51 *.160.220.237
ㅋㅋㅋㅋ그럼 제껏도 바꿔달라고하면 되겠네요..ㅋㅋㅋ
2015.09.14 16:54:33 *.101.92.229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2015.09.14 16:57:02 *.253.82.243
아 왜 난 눈물이나지... 울집과 딱반대군요.....
시즌끝나고 반딩사준걸 울마나님은 기억도 못하고 있다가...
지난주말에 말하다 나오니 언제 사줬냐고...
가져와보라고 하던데.. 보고도 기억을 못해요....ㅠ.ㅜ
그래도 저 타는거 이해해주고 같이 당겨주어서 고마워하고 있네요....
2015.09.15 08:29:55 *.7.57.10
2015.09.15 14:11:05 *.253.82.243
지난시즌말에 데크는 아이돌로 부츠는 막시로 바꿔줬어여..ㅋㅋ 2개는 시즌중에 몇번 탔다고 기억하네요..ㅋㅋ
2015.09.14 16:58:05 *.7.54.100
2015.09.14 17:10:34 *.159.126.73
2015.09.14 17:29:19 *.62.163.59
2015.09.14 18:09:10 *.115.223.46
아... 아무것도 못사게 하는 "사탄"같은 사람이 있는가하면...저런 "천사"도있구나... ㅠㅠ... 에휴...부러울뿐..또르르르...
2015.09.14 18:36:19 *.103.97.203
내 마누라한테 보여줘야지.
2015.09.14 19:32:03 *.223.15.98
너무 부러워요... 저도 제여자친구가 이런거 사주진 않아도 말리지만 않았으면 조켔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