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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최상급바인딩 플럭스 DM vs 버튼 다이오드
좋다좋다 하니까 어떻게 뭐가 더 좋은지가 궁금하네요~~ 둘다 써보신분 평가좀 부탁드려요 ㅎㅎ
예전의 다이오드가 하이백문제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헌데요즘도 그러나요?ㅋㅋ
어쩐지 이번 플럭스 스트랩이..어디서 많이 본 스트랩이다 했네요 ㅎㅎ
바인딩은 전 버튼 사모합니다. 개인적으로 꽉 잡아주는걸 좋아 하는데
특히나 다이오드는 더블핼리컬기어 형식의 라쳇 시스템이 느므느므 마음에 드네요~
다이오드입니다. 이상하게 플렉스가 원래도 인기가 있긴했지만 작년,올해 급.. 올라가며 플렉스dm을 더 위로 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실제 느낀 바론 dm이랑 다이오드랑 비슷하긴한데 다이오드만 못했습니다. 사실 최상급 바인딩은 어느정도 완성되어서 비슷하게 느껴지긴하는데요. 즉 칼리버를 dm보다 아주 많이 못미치는 반딩으로 보는데
제 느낌으론..다이오드와 dm의 차이정도만큼 dm과 칼리버와 차이가 났습니다. (같은 해 연식 기준. )
뭐라 표현하기 뭐한데요. 반응성은 뭐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요. 라쳇도 다요드가 조금 더 좋았고..
무엇보다 큰 차이는 뭐랄까... 다이오드는 하고 나면 발목등이 덜 피곤한.. 예민하면서 꽉 잡아주는데 좀 편했다면
플럭스는 예민하고 꽉 잡아주는데 그만큼 충격은 고스란히 오는 느낌였습니다.
마치 대형휠을 끼우고 서스를 한 후에 코너링등은 예민해졌지만..타야를 암만 좋은거 갈아도 노면스캔하는데
차를 바꾸니 같은 대형휠이고 코너링은 역시 좋지만 노면스캔은 덜 하는 느낌..?
그외 특성은 유사했습니다.
ㅎㅎㅎ느낌이 정확하시네요. 해외싸이트에서 비교해보니까 shock absorption 부분 평가가 있었는데 버튼바인딩이 이부분에 있어서 플럭스제품보다 월등하네요.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
사실 호불호이긴 한데
저는 버튼 이온이 좋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 라챗 빨래판 구조가 다이오드가 독특해서 내구성이 좀 나은 편.....
여기에 저는 필요에 따라서 프리백이라고 고무재질로 된 짧은 하이백을 쓰는데, 버튼만 호환이 되어서 씁니다.
사실 뭐가 더 좋다기보다는 그냥 개인 취향에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