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물어보면 그게 질문이죠 ㅎ
보통 파크는 시즌 시작 전에 설계, 지반 공사 먼저 들어가고, 그 위에 제설 작업하고 밀고 깎고 하느라 시즌초에 스키장 오픈과 동시에 오픈하진 않습니다.
보통 정식 파크 외에 다른 공간에 간이 킥과 지빙 기물을 설치해서, 파커들이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임시 파크를 따로 조성해놓고, 스키장 그랜드 오픈 때와 대충 비슷하게 정식 오픈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어딜가다 매해 파크는 크던 작던 보강이나 재설계, 기물의 재배치 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휘팍이나 다른 스키장은 파크 설계도면을 시즌 시작전에 공개하는 곳도 있던데- 비발디는 본 기억이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