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데크를 삽니다

j턴 연습하시면될것 같습니다.

j턴과 j턴을 이어서 할때 느껴집니다.

리바운딩은 일종의 복원력이죠. 데크를 누르면 힘 때문에 정캠이 역캠처럼 활모양이 되는데, 그렇게 휘었던 데크가 본래 상태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탕! 튀는 느낌이 드는 거죠. (물론 그 복원력을 굳이 튀기지 않고 스무스하게 다음 턴으로 이어갈 수도 있고, 이 복원력을 글에 쓰신 것처럼 공중에 붕 뜨는 느낌처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정캠버에 캠버가 높고, 데크의 플렉스가 하드할수록 리바운딩이 더 강해집니다. 물론 캠버가 높고 하드한 데크의 리바운딩을 살리기 위해서는 데크에 더 많은 힘을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연습이라면 결국 데크에 프레스를 더 잘주고, 그 프레스를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이건 라이딩을 추구하시는 모든 분들이 평생 추구하는 논제라서, 꼼수가 있다~ 제 수준에서 감히 그런 말은 못하겠네요 ㅎㅎ

업다운이 자연스러워지시면서 데크에 프레스를 주는것이 몸에 느껴지실때 리바운딩이 느껴지실꺼에요.

아 ~~~ 나도 느끼고싶다~~

프리덱 정캠으로 리바운딩이 잘 터지는건... 롱턴에선 한방 펑! , 숏턴에선 팡팡 터지는건 판테라, 통통 터지는건 앤썸, 퉁퉁 터지는건 DH, 프라이드도 펑터지기는 하는데... 그건 스킬부족으로 자주 경험을 못했네요. 유엘은 생각보다 리바운딩은 잘 안터졌어요.

엣지 박기 시작하셨으면 다운언웨이티드턴 헝글 강좌에 있습니다

그걸좀 변형해서 프레스는 비슷한 동작으로(다리를 편상태가 프레스) 주되 뒷발이 아닌

앞발차기를(하체로테이션+레귤러기준 왼발을 앞뒤로) 숏턴으로 시전하시면

(전경이  살짝 필요하고 어깨도 힐턴에 열었다 토턴에 닫았다 해주면됩니다) 

일직선으로 쏘듯이 내려가는데 탕탕탕탕 튕기면서 리바운딩으로 엣지체인지가 자동?으로 됩니다

(다리를 접을때 프레스가 사라지며 살짝 뜨고요(리바운딩) 자연스럽게 반대편 엣지를 박고

다리를 펴면서 프레스 주시고 어느정도 프레스를 먹으면 다시 다리를 접고 엣지바꾸고 프레스...무한반복)

요래 하시면 윗분 글처럼 _-_-_-_이렇게 자국이 남습니다

다만... 허벅지가 매우 두꺼워야 합니다...  

턴회전으로 반원을 그릴때 원심력을 느끼면 따라오는게 리바운딩입니다.

윗분들이 잘 말씀해 주셨고...

한가지 더 적자면

힐턴보다 토턴에서 저 잘 쳐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