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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에는 아슬아슬하게 겨우 들어가고
큰 사이즈에는 좀 여유있는거 같을때 참 애매한데...
이럴때 보통 어느쪽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작은사이즈
하이백 높이도 작아지니 힘전달에 손해볼수있다.
여유가 없어 하이백 각도조절 거의 불가능하다.
눈 조금이라도 묻어 있으면 부츠 안들어간다.
짧은 빨래줄과 스트랩 때문에 채울때마다 고생스럽다.
무엇보다 센터링 맞추기 힘들다.
큰사이즈
여유있는 크기라 라이딩시 부츠가 조금씩 움직일수 있다.
격한 라이딩을 하면 토 스트랩이 벗겨질수도 있다.
앞부분 좌우 유격으로 부츠가 자리잡을 때마다
매번 부츠 각도가 살짝씩 달라지는 느낌이 든다.
부츠 255 260 신는데
S와 M 사이에서 참 애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