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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바인딩을 바꿔야 하는데 살로몬 디펜더가 관심이 가는데 사용기와 묻답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ㅎ 스펙상으론 하드한게 잘 잡아 줄거 같은데 사용 해보신 분들이 알려주세요^^
지난 시즌에 구입 했습니다. 사용은 3회만 한 상태라서 내구성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다만
예전에도 살로몬 바인딩 사용한 경험에 의하면 고장이나 부러진 적은 없었습니다.
앵클은 잘 잡아 주는 반면 토쪽은 약간의 미끄러짐이 발생합니다. 부츠의 어느 위치에 놓아야 하는지 감이 잡히면
없어지는 문제지만 2회 출격 때까지 자꾸 빠져서 신경 쓰였습니다.
하이백 로테이션 기능이 있는 대신 각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로테이션 기능은 거의 사용 안하는데
차라리 다른 모델처럼 각도를 조절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부츠와 딱 붙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격이
있는 것도 아닌 약간 애매한 위치 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실물 요리조리 살펴보았는데...
하이백이라든가 구조등등 잘잡을것 같습니다.
제 후보군중에 있던 제품인데...떨군 이유는...
라쳇이 상당히 약해보임다...(본체와 비스무리한 플라스틱 합성수지인듯함)
타브랜드의 바인딩은 거의 대부분 금속재질로 만드는거에 비해 좀 싼티도 나고 내구성에
의구심이 생겨 결국엔 포기하게 되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