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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을 좀 많이 적어 죄송합니다.
스티커 관련되서 오해가 있고 또 다르게 알고 계신 분도 계시고 모르는 분야가 잘못 해석되어 퍼지면 안될 것 같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여 알려드립니다.
네. 협찬라이더 그중 프로라이더는 협찬사 브랜드를 부착하는것이 맞습니다.
덕지덕지 많은 것은 협찬받는 브랜드가 많기 때문입니다.(받지도 않는 브랜드를 부착하지는않습니다.)
자신이 받지도 않는 브랜드를 본인 데크에 부착하는것은 프로라이더 자신한테도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부착하는 프로라이더는 없습니다. 서포터들은 잘모르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항은 계약시 계약서에도 명백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홍보를 위한 제반 사항" 등으로
a사의 고글을 협찬받으면서 b사의 스티커를 함께 부착하는 프로라이더는 없습니다.
프로라이더는 홍보를 해서 브랜드의 이익을 주어야하는 입장이니까요.
또한.. 라이더용으로 제작해주는 스티커는 있지만 스티커를
"이건 우리가 너희에게 팔려고 제작한게 아니야..우리가 너희는 줄 수 없어..그러니 그냥 보면되~~그러나 미리 다 보여주기위해 만든거야!!"
이렇게 말하고 미리 다 제작해서 주는것은 아니고..
라이더용으로 또는 협찬 분야에 받게 따로 제작하여 주기도 합니다.
또한 업체가 중복되는 제품을 협찬받는 것은 라이더의 개인 프라이드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이쪽에서 후드티를 협찬받는데..저쪽에서 또 받는건 아무래도 한 브랜드에 대한 배려나 예의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건 개인적인것이니 뭐라 말씀드릴수 없으나..
프로라이더가 자신이 받지도 않는 제품의 스티커를 데크에 디자인이나 멋을 위해 부착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쓰신 말씀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협찬사에 대한 예의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