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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세요.
저 오늘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듯.....
어제 올리신 글이 꿈에서 현실이 되어... 얼마나 망연자실하면서 헉헉거리다가 놀래서 깼는데...
새벽 2시반....
그 이후로는 꿈이 너무 생생해서 잠을 못 잤어요.
허어엉.....
12월의 에덴에 잔디가 보이고....
꿈속에서 몇밤을 더 잤다가 일어났더니 1월인데 비가오고.... 꽃이피고...
허어어어엉~~~
그러다가 눈이 내려서... 우와~ 에덴에서 왠 눈이냐~!!!
했더니 바로 녹.......
ㅜㅡ
제발 올해엔 춥기를....
근데 오g사k는 언제 배달해 줄까나.... (ㅡㅡ;; 탑승 방지를 위해 수정했습니다. ㅎ)
비가 시원하게 오네요. 눈이었으면....
타야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