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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가급적 피하려고 하지만 혼잡한 역사에서 인파에 떠밀리다 보면
저도 모르게 짧은 치마 입은여성의 바로 뒤에 서서 이동을 하게되는경우가 있는데
시선 처리를 위해 이미 선곡해서 다시 볼 필요가 없는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앞에 여성분이 힐끗보더니 황급히 가방으로 엉덩이쪽을 가린것은
제가 정우성이나 원빈이 아니기 때문일까요 ??
근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뒷사람이 치맛속에 손 대거나 맨 허벅지를 만지는 것도 아닌데 뒤를 돌아다볼 필요나 이유가 있을까요?
고개를 돌리는 행동자체는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에스컬레이터에선 손잡이를 단단히 잡고 균형 잘 잡고 똑바로 서서 앞만 보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남들보여주라고 그렇게 입는건데 굳이 뒤는 왜 돌아다보나?
스맛폰도 그땐 좀 자제를 하는게 맞겠지만 미개한 나라에선 뭐 거의 불가능하겠죠. ㅎㅎ
뒤를 돌아다봐야될 경우...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멈춰서 내여야될 때,
슬로프위에서 사고로 멈춰야될 경우(사이드도 마찬가지...)
멈췄다가 다시 출발할경우...
뭐 도로에서 사각지대 확인도 안하고 무단횡단하는 미친놈들이 있기에.. 슬로프서도 뭐 별로 지켜질거 같진 않지만... ㅋ
그럴경우 핸드폰은 더 위험하니.. 먼산을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