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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데크를 좀 바꾸고 싶네요..ㅎ
미국 거주중이라 약간의 외관에 스크래치가 있거나, 이월상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앤썸/에이전트 정캠은 2015년, 외관 스크래치, Yes Asym은 2014 이월 신품입니다.(the great이랑 같은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가격은 셋다 $270 정도로 비슷하네요. 신품 가격은 Yes 데크가 조금 더 비싸구요.
라이딩을 주로 하긴 하지만, 데크 한장만 쓸거라서 디렉셔날보단 트윈이 좋을것 같기도 해서 엔썸/에이전트 중에선 에이전트에 좀 더 끌리기도 하고, yes 데크는 찾아봤는데 북미쪽에선 평가가 아주 좋네요. 무슨 상도 받았고... 게다가 우리나라에선 약간 유니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반면에 나중에 중고처리 하기가 애매할 것 같기도 하네요ㅜ )
라이딩(카빙보단 슬라이딩)위주+그트에 대한 욕심은 조금 + 키커도 한두번은 뛰는데...
세 데크중에 어떤것이 괜찮을까요?
(앤썸/에이전트는 그래픽이 맘에 안들긴 해요ㅜㅠ )
Ps 바인딩은 플로우 NX2 하이브리드(어쩌면 GT?? )구입할 생각인데 조합이 안맞을만한 이유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