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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biff카달록이 배부되었는데 빛의 속도로 사라져버리고
영화의 전당에 전화문의 후 찾아가서 카달록을 수령하였답니다.
갈수록 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아가는 것 같아서 좋긴한데
갈수록 표구하기도 힘들어지고 발품을 팔아야하는 일도 많이 생기다보니
개인적인 입장에선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ㅠ_ㅠ
무튼 두근반세근반 맘 설레며
짬나는대로 시간표를 보면서 스케줄 테트리스를 해보고는 있는데
이번 영화제는 유독 시간표짜기가 힘듭니다.
하...정말 이걸 보자니 저걸 놓칠 것 같고
저걸 보자니 저 영화가 눈에 아른거리고...
게다가 일때문에 올해는 개막작도 포기해야 할 것 같고...
아마 예매 시작하는 그 날 까지
시간표 테트리스는 계속될 것 같아요.
혹시 이번 영화제 때 부산 오시는 헝글러분은 안계신가요? ^^
기분좋은 설렘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영화제가 끝나고나면
시즌에 또 한 발 가까워져있겠죠?ㅎ
모두들 기분좋은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 밤 되시길 바랍니다.^__________^*
전 그럼 스케줄표를 잠시 접고 다시 일하러 ㅠ_ㅠ
영화제가 언제인가요?
저는 9, 10, 11 해운대로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