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주문한 부츠가 어제 도착해서 하루종일 센터링 맞추다 시간 다 갔네요... 이놈의 바인딩 나사가 드라이버론 안풀려서 공구를 새로 만들어 버림ㅠ
부츠 네개정도 신어보고 다코로 정했는데 마침 운좋게 이베이에 싸게 올라와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하자도 없고 완전 쌔거라 대만족! 근데 계속 보다보니 빨간색이 좀 더 이쁜거 같은게...
그나저나 플로우 바인딩 와이어 고정하는 나사쪽에 씌워진 캡 왜이리 약한가요? 나사 세게 조인것도 아닌데 금 가버림.. 타는데 지장은 없어 보이지만 나중에 다른 부분 망가지면 부품 한번에 몰아 주문해야겠습니다. 싸다고 직구한 불편함이 이런데서 드러나네요.
색깔 참 곱네요.....^^
진리의 다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