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절 전 마산 처가집 갔다가....
마눌님 및 처형들 쇼핑에 강제 동원되어 4시간 머슴질 하고
울며 불며 조르고 몇대 맞고 또 졸라서 산 보아적용 일상화? 입니다.
2년 만에 사보네요 ㅠㅠ
보드부츠는 해마다 사면서....
구두, 운동화, 슬리퍼 등은 다 떨어져서 못신고 다닐때쯤 사는게...
이게 정상인건지.... ㅋㅋ
실측치 그대로 265로 처음 신어 보았습니다.
검은소가 발볼이 꽤 넓더군요 역시 현빈보다는 조인성이....^^
이후 마눌님이 살로몬가서 제 용돈카드로 신발 지른건..... 안비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