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입어도 무거운편인데 물에 젖으면 더 무거워져서 그런것 같네요 ㅎㅎ

음 유행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ㅎㅎ 데님은 요즘으로따지면 옛날쏴람~스타일이긴하죠 ㅎㅎ

마음에 들면 입으세요

단지 자주 넘어지고 엉덩이+무릅으로 슬롭쓸고 내려오면 그런부분에 물빠짐이 있다는거지

다른이유는 별로 없는듯하네요

단지 보드복이 눈에 젖어서 부츠나 바인딩이 밝은계열이면 청기지 물이 들수있다는건데

보유하진 장비가 어두운 계열이니 상관없을꺼고

청기지 자체가 두터워서 오히려 튼튼할껍니다......

........고수가 입어야 한다는 소리는 아마도 그나마 덜넘어지는 사람이 입어야 옷도 덜젖고

덜젖으면 물빠짐도 적으니 그런소리 한듯하네요.........

>>맘에들면 입으세요 남의 엉덩이 물빠짐을 찾아다니며 보는 사람 없거든요

리얼데님은 젖으면 티가 너무나서요 ㅎ

또 젖으면 무거워지기도하구요..

>>맘에들면 입으세요 남의 엉덩이 물빠짐을 찾아다니며 보는 사람 없거든요(2)

저도 무난해서 데님인데요;;

무릎, 엉덩이 그쪽으로 특히 물 빠짐 심화현상이 나타납니다;;; ㅠㅠ

물빠짐이 심해서 시즌중반만돼도 하얗게 일어나고 몇번 넘어지다보면 발수코팅 없어져서 엉덩이 젖는거 빼면..

디자인도 이쁘고 코디하기도 편해서 입는편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