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고 병나지말고 업체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 듯 해요! 독거노인 병나면 슬프잖아요

저도 업체 추천이요 ㅋㅋ

시부모님께서 시간날때마다 이사갈 신혼집 방문하셔서 청소해주셨는데 ㅋㅋ

힘은 힘대로 들고

시간과 힘을 들인만큼 깨끗해지지는 않고..

저희는 나중엔 업체부르자.로 결론내렸어요 ㅋㅋ

업체요.....

창틀의 먼지까지 숙련된 솜씨로 ....

제가 가서 해드리고 싶다만 식비가 더나올듯 해서....

평당 만원정도 해요

업체 불러서 하세요 ㅎㅎ

친구들 불러서 하면 술값, 밥값이 더 나옵니다

진짜 드럽게 힘듬....돈주고 하는게 약값 굳어요 ㅎㅎ

둘다 병행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잘한다는 업체가 와서해도...

역시나 내집을 닦는 내 손길만큼은 못하죠.

단 둘다해야 하는 이유는....

처음 초벌청소가 공사후 남아 있는 먼지 찌꺼기 등이 면적도 넓고 잘 안 빠지는

것들이라 혼자 하다가는 병납니다.

그리고 이 전문가들이 가고 나면 다시 눈에 들어오는 구석구석의 먼지나 손이 안 닫는 곳의 먼지등은 본인이 둘러보면서 청소하시면 됩니다.

전문가의 손길 추천드릴게요.(평가 좋은곳) 

저는 100% 만족했습니다.  일반인이 할 수 없는 약품처리로  생각보다 훨씬 꼼꼼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소에 관한한 꼼꼼한  성격이 아니기때문에...다시 집이 엉망이 되긴 했습니다만;;;

비싸고 하고 나면..... 돈아까워요!!!!!!!!!!!!!!

근데......몸도 마음도 편해서... 병원비 안들어가니까.... 더 남는 장사인듯.....

전문가에게 양보하세요... ^^

업체부르시는게 속편해요~

혼자 해보세요. 

돈 주고 시키면 몸은 편한데...

내가 살 집...청소하면서 구석구석 내 손때 묻히는 게 의외로...살아가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하다가 힘들면 쉬엄쉬엄 하고...누구랑 경쟁하는 거 아니잖아요.ㅎ

무슨 일을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격렬한 육체노동하는 직업만 아니라면 집안 청소 거하게 한다고 병원신세 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