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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153이랑 157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xlt153 탔습니다.
동호회 형님 트러스트 몇 번 타봤는데 좀 버겁다라구요. 그때 157이었습니다.
173 64키로인데.. 153으로 갈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트러스트 타기 전 해머댁 161을 탔습니다. 컨트롤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체력소비였습니다. 한나절이면 체력 방전되고 다리가 후들후들 거려서 못타겠더군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고 153과 157을 두고 유효엣지 토션 등 비교해보았습니다.
해머에서 새미해머로 바꾼 이유는 보다
펀보딩 체력소비 그리고 카빙만 아니라 슬라이딩턴도 하면서 데크 컨트롤을 하면서 재미지게 놀려고 선택 했습니다.
153이니 157이니 트러스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한다면 큰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오히려 긴게 좋겠지요)
체력소비 그리고 데크 컨트롤 등을 생각한다면 153을 선택한 것에 대해 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요넥스에서 원데이보더로 트러스트 타는 여러 분들은 보면 모두 157을 타지만 스펙에 따라 타는 스타일이 상이하다군요.
오히려 180이상 70키로 이상 이신분들은 데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반면 그 이하분들과 차이가 있습니다(눈밥차이도 있겠지만)
여튼 고민 되는 선택이고 헝글 추세가 길게 타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 이점이 충분히 인지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트러스트 타기 전 해머댁 161을 탔습니다. 컨트롤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체력소비였습니다. 한나절이면 체력 방전되고 다리가 후들후들 거려서 못타겠더군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고 153과 157을 두고 유효엣지 토션 등 비교해보았습니다.
해머에서 새미해머로 바꾼 이유는 보다
펀보딩 체력소비 그리고 카빙만 아니라 슬라이딩턴도 하면서 데크 컨트롤을 하면서 재미지게 놀려고 선택 했습니다.
153이니 157이니 트러스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한다면 큰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오히려 긴게 좋겠지요)
체력소비 그리고 데크 컨트롤 등을 생각한다면 153을 선택한 것에 대해 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요넥스에서 원데이보더로 트러스트 타는 여러 분들은 보면 모두 157을 타지만 스펙에 따라 타는 스타일이 상이하다군요.
오히려 180이상 70키로 이상 이신분들은 데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반면 그 이하분들과 차이가 있습니다(눈밥차이도 있겠지만)
여튼 고민 되는 선택이고 헝글 추세가 길게 타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 이점이 충분히 인지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157...
버거움은 하루만 타면 사라질 거라고 믿습니다.
버겁다고 느껴지셨으므로 153~! 허나 타시다보면 53도 아쉽게 느껴질때가 오겠죠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는 173/63 인데 트러스트 153 탑니다 대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