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만에 왔네요..
안그래도 올린다 올린다 하고선 여태.....
얼마 전에 이사를 하고 몇 년 째 방치하고 있는 캐리어 세트를 처분하려고 했는데
그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등록은 커녕 사진도 안 찍고 있습니다. 으하하....
게다가 작년에 처분한 차에 쓰려고 샀던 스노우 체인도 새것 그대로 방에 널부러져 있는데....
그러고 보니 4~5번 라이딩 하고 8년 째 보드백에서 잠자는 보드도 있었군요...
조수석쪽 바퀴가 찢어져서 타이어 바꾸느라 돈만 들고.. -_-;;;
체인은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사이즈가 안 맞으면 휠타야를 바꿔서라도 꼭 쓰겠습니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