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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 철심박음 2월 15일.
허리디스크 시술 3월 15일
허리 뻐근함. 쇄골 이직 아픔 (무거움,결림)
부상후 보드 타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12/13시즌 3월 마지막 보딩 때..
척추 압박골절 병원입원 3개월 집에 누워서 3개월
밖에 돌아다닐만하니 여름은 끝나있고
주변 만류 불구하고 13/14 시즌권 구매했었습니다.
보드가 타고 싶어서 끊고 갔는데,
다리 저림 현상 심했고, 골반 땡기는 통증 심해서
왕복 7~8시간 걸려 왔다갔다하는 스키장에서
1~2시간 타면 도저히 못타겠더군요.
그렇게 한시즌 왔다갔다만 하면서 시간만 날리고,
작년 시즌인 14/15시즌 되서야 좀 탈만하더군요.
타고 싶으신 마음 충분히 이해하나,
먼저 겪어본 입장에서 추후를 위해 좀 더 안정과 재활을 겸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보고 13/14 시즌 전으로 돌아가라 그러면 전 쉴겁니다. 무조건..
그 시즌엔 보드가 드럽게 재미없었어요. 몸이 받아주질 않으니..
역시 운동은 몸이 건강해야 재밌는 것 같습니다.
수술, 시술까지 하셨으면 더욱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