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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주렁주렁 할말은 많지만, 생각할 수록 피곤함이 오네요.
왜 내가 헝그리보더닷컴에 들어오는지 생각해 봤는데요.
2009년에 딸아이 보드 가르친다는 즐거운 마음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셔서 신나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즐거운 기운을 받아서 아직도 딸아이와 스키장에 잘 다니고 있네요.
예전 보다 지금은 사는 것도 힘들고 일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가끔 딸아이 자랑 하려고 이곳에 오는 것 같습니다.
2015.09.22 13:12:02 *.69.116.16
아.... 궈여워요..ㅎㅎㅎ
2015.09.22 13:43:37 *.181.253.220
^^ 감사합니다. ~ 저 때쯤 많이 귀여웠어요..
지금은 많이 훌쩍 커버렸습니다.
딸바보 아빠한테는 그래도 늘 예뻐요..
2015.09.22 13:12:06 *.219.67.57
오..와~~~~~~~~~ 진심 꽃보더!!!!!!!!!!!!!!!!!!!!!
2015.09.22 13:44:28 *.181.253.220
꽃보더라는 이야기 좀 듣는 편입니다. ^^;
아.. 역시 헝글은 딸자랑 쟁이 아빠한테 좋은 곳이 군요 .~
2015.09.22 13:13:05 *.36.130.85
2015.09.22 13:45:49 *.181.253.220
자사님 볼때쯤 제가 많이 힘들었을 때였어요.
가르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올해는 딸아이랑 놀아 줄 수 있나요?
2015.09.22 14:12:15 *.36.130.85
2015.09.22 13:20:30 *.12.157.100
2015.09.22 13:53:16 *.181.253.220
아드님, 따님 언제 볼 수있나요?
못본지 넘 오래되서 잊어버리겠어요 ~
딸아이도 많이 변했어요 ~ ^^;
2015.09.22 13:29:47 *.223.20.222
2015.09.22 13:54:20 *.181.253.220
귀염귀염 열매는 같이 사는 분께 꼭 드리고 싶은데.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5.09.22 13:33:47 *.218.103.245
저는 올해 도전인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bbp 자세 귀엽네요
2015.09.22 13:55:58 *.181.253.220
처음에는 완전 힘들었어요.
슬롭을 걸어서 내려오는건 두번이상 안되더라구요.
제가 좀 저질 체력이라...
남자아이가 훨 빨리 배우는 것 같아요. ~
조심조심 잘 가르쳐 주세요 ~
2015.09.22 13:33:52 *.131.16.201
와... 진심 귀요미네요~~~ 그러므로 추천!!
2015.09.22 13:56:39 *.181.253.220
추천 감사합니다. ~
백만년만에 추천 받는 느낌이에요 ~
2015.09.22 13:49:16 *.244.120.153
2015.09.22 13:57:53 *.181.253.220
이제 아기 살이 다 빠졌어요.
예전 같지 않아서 가끔 슬프기는 하지만, 아직 저랑 잘 놀아줘요.
2015.09.22 14:38:50 *.244.120.153
2015.09.22 15:16:22 *.181.253.220
이제 10살이에요 ~
휘팍 오시면 연락 주세요 ~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2015.09.22 14:22:46 *.143.99.14
올해는 지원이 볼 수 있겠네요~~ ^^;;
2015.09.22 14:29:11 *.181.253.220
올해는 휘팍 오시는 군요 !!
몇년만에 오시는 겁니까.. ^^;
이번 시즌 꼭 뵈요 ~
2015.09.22 14:52:05 *.117.18.128
장인어른?
2015.09.22 15:16:49 *.181.253.220
5년 전 사진인데... 괜찮으세요 ?? ^^
2015.09.22 15:36:01 *.36.49.117
와우!!!
저 이사진 기억나요
저도 딸래미 가르칠거라고 같이타자고 했었는데 가루님 휘팍....ㅠ
제 큰딸이랑 동갑인데.. 저희는 지산이라...
같이 타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안타깝.......ㅠ
2015.09.22 16:27:46 *.181.253.220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이제 잘 타나요? 제 딸아이는 배우는 것이 느려서 매번 힘들기는 하는데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같이 타면 많이 좋아하고 금방금방 늘더라구요.
휘팍에서 도망 못가는 이유가 있어서.. 매번 휘팍에 가요 ^^;
언젠가는 같이 탈 수 있을거에요 ~!!
2015.09.22 17:42:52 *.36.49.117
저희딸은 작년에 첨 탔는데..
낙엽으로 중상급은 내려 옵니다 이제ㅎㅎㅎ
본인도 재미있어해서 참 다행이구요..
올해는 이제 뒷낙엽 가르치고 턴을 가르칠 차례네요..
뒷낙엽은 하기 싫어해서..ㅠ
저는 좀 늦게 시작해서요...ㅎ
휘팍도 가끔 가는데.. 시간되면 같이 타면 좋겠네요~
아.... 궈여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