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이 있어서 고향집에는 안간지 2년이 넘었고
형한테는 지난주에 다녀왔고 다녀오는 김에 어머니 모셔놓은 납골당에 가서 인사 드렸고
지인들은 전부 고향앞으로!!
결론은 혼자 보내야해서 싫네요ㅋㅋ
연휴내내 뭘 해먹어야 하는거부터 시작해서...ㅋ
어릴땐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명절엔 항상 북적북적 했었는데
요즘과 비교하면 정말 극과 극이네요ㅋ
구정은 시즌중이니 보드라도 타러 가면 되지만..추석은 정말....하..
명절 당일만 휴무라고 하니까 이케아 쇼핑이나 가서 팍팍 질러야겠어요ㅋㅋㅋㅋ
웅플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