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의 원리...
1. 나일론과 폴리 섬유로 제작을 한다..
그런데.. 폴리 섬유는 방수력이 그리 뛰어나지 못함.
2. 원단의 뒷면에 코팅제를 바르는 것이 water-ploof기본원리.
3. 나일론 섬유의 실이 굵으냐 가느냐의 차이로 방수 차이가 남..
이왕이면 두툼한 원단이 방수력이 뛰어남..
4. 그리고 고를때...
원단에 입을 파뭍고 입김을 쎄게 분다... 
그래서 입김이 원단을 통과 여부에 따라서 방수력이 좌우됨.
두번째 시험은 물을 발라본다...
매장 직원은 싫어하겠지만..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시험 방법..
물이 없으면.. 직원이 한눈을 판 사이에 침을 바르고 문지른다..
두가지 방법을 하면..
방수력이 눈에 확 들어온다.
5. 오래된 방수복..
기본 관리 수칙은 안빠는 것이다.
그러나 안빨 수는 없다.
전용세제를 사용하는것이 관리의 첫째...
그러나 찝찝하면 1년에 한번 드라이를 맡긴다. 
그런데 세탁소 아져씨께 꼭 말한다.. 방수처리 된 옷이라고..!
오래된 방수복..
원단의 코팅이 갈라지거나..
원단에서 떨어지면 방수효과가 떨어진다.
이때 해결하는 방법은 다람질..
근데 집에서 하면 안되고 세탁소에 갔다줄것...!
그러면 코팅이 어느정도 다시 붙고...
원단 실 간격이 조절이 된다..
어휴 길다~~ 
다시 글로 옮길께요...! 
* Rid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2-08 09:30)